호치민 판반카이 도로, 말 탄 4명 피해 감속해야 했어요
자동차 전용 차로를 걷고 말을 탄 일행 때문에 화물차와 컨테이너 차량까지 차로를 바꿨고, 교통경찰이 조사에 나섰어요.

한눈 요약
- 호치민시 떤안호이 지역 판반카이 도로의 자동차 차로에 사람 4명과 말 한 마리가 들어왔어요.
- 차량 통행이 많은 상황에서 트럭과 컨테이너 차량들이 충돌을 피하려고 속도를 줄이고 차로를 바꿨어요.
- 호치민시 교통경찰은 영상의 촬영 시점과 장소, 관련자 신원을 확인하고 있어요.
호치민시 판반카이 도로에 뜻밖의 서유기 행렬이 등장했어요. 당승과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으로 분장한 4명이 자동차와 화물차가 다니는 차로 안에서 이동하는 영상이 9월 20일 소셜미디어에 퍼졌어요. 당승 역할을 맡은 사람은 흰 말을 탔고, 나머지 3명은 바로 옆을 걸었어요.
장소는 호치민시 떤안호이 지역을 지나는 판반카이 도로예요. 일행은 떠이닌 방면에서 호치민시 방향으로 움직였어요. 두 매체 모두 당시 통행량이 많았고, 대형 화물차와 컨테이너 차량, 트레일러가 일행 가까이 지나갔다고 전했어요.
이 일행은 갓길이나 보행 공간이 아니라 자동차용 차로 안으로 들어갔어요. 사람뿐 아니라 말까지 차량 흐름 속에 있어 갑작스러운 움직임이 생기면 운전자와 일행 모두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었어요.
영상에서는 뒤따르던 차량 여러 대가 충돌을 피하려고 속도를 낮추고 진행 방향을 조정해요. Thanh Nien은 일행이 콘크리트 중앙분리대 가까운 자동차 전용 차로를 걸었다고 더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Tuoi Tre는 트럭과 트레일러 운전자들이 직접 감속하고 방향을 바꿔야 했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 당승 역할은 흰 말을 타고 지팡이를 들었어요.
- 손오공 역할은 앞에서 막대기를 들고 걸었어요.
- 저팔계 역할은 말 옆에서 고삐를 잡았어요.
- 사오정 역할은 뒤에서 짐을 메고 걸었어요.
보도 시점에도 처분 결과는 나오지 않았어요. 호치민시 공안 교통경찰 부서인 PC08 산하 떠이박 교통경찰 초소가 관련 기관과 함께 영상이 찍힌 정확한 시점과 장소, 등장인물의 신원과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 있어요. 조사가 끝난 뒤 규정에 따라 처리 방향을 정할 예정이에요.
두 보도 모두 구체적인 위반 조항이나 벌금 액수를 밝히지 않았어요. 영상만으로 처벌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현재는 관계 당국의 사실 확인 단계예요.
두 매체의 핵심 내용은 같지만 보도 흐름에는 차이가 있어요. Tuoi Tre는 9월 20일 밤 영상 확산과 경찰 조사 착수를 전했고, Thanh Nien은 이어진 보도에서 중앙분리대 쪽으로 이동한 위치와 각 분장자의 행동을 더 자세히 설명했어요. 다만 어느 보도에도 이들이 왜 도로에 들어왔는지, 촬영이나 행사 목적이 있었는지는 나오지 않았어요.
- 판반카이 도로 떤안호이 구간에서 전방 차량이 갑자기 감속하면 충분히 거리를 두세요.
- 보행자나 동물이 자동차 차로에 보이면 가까이 붙거나 무리하게 추월하지 말고 속도를 낮추세요.
- 현재 공개된 보도만으로는 일행의 이동이 계속되고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Thanh Nien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