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린쑤언 허위 강도 신고, 벌금 350만동이에요
전당포에 맡긴 오토바이와 쓴 돈을 숨기려 꾸민 신고가 하루 만에 드러났어요.

한눈 요약
- 오토바이와 현금 4,200만동을 빼앗겼다는 신고는 허위로 확인됐어요.
- 뚜오이쩨는 신고자에게 벌금 350만동이 부과될 예정이라고 전했어요.
- 허위 신고는 실제 긴급 사건의 처리를 늦출 수 있어요.
호치민시 린쑤언동에서 강도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경찰 조사 결과 사건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38세 여성 T.T.L. 씨는 9월 15일 경찰서를 찾아 오토바이를 탄 남성 2명이 주행 중인 자신의 차량을 가로막았다고 신고했어요.
신고 내용은 구체적이었어요. 남성 한 명이 자신을 길에 밀어 넘어뜨린 뒤 오토바이를 빼앗았고, 몸싸움 중 옷 주머니에서 현금 4,200만동을 발견해 가져갔다고 진술했어요. 공범과 함께 달아났다는 설명도 덧붙였어요.
린쑤언동 경찰은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했어요. 하지만 신고와 같은 강도 사건이 관할 지역에서 발생한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경찰은 해당 여성이 오토바이를 맡겼던 전당포까지 찾아가 사실관계를 대조했어요.
여성은 앞서 오토바이를 전당포에 맡기고 1,100만동을 받았어요. 남편이 보관해 달라고 맡긴 4,200만동은 금융회사 빚을 갚는 데 썼다고 진술했어요. 이 사실을 남편에게 들킬까 봐 오토바이와 현금을 모두 강도에게 빼앗겼다는 이야기를 꾸몄다고 인정했어요.
두 매체의 9월 16일 보도는 사건 경위가 일치하지만, 처분을 전하는 단계에는 차이가 있어요. 전찌는 경찰이 허위 정보 신고 혐의로 처리 서류를 작성 중이라고 보도했어요. 뚜오이쩨는 행정 위반 조서가 작성됐고 벌금 350만동이 부과될 예정이라고 한 단계 더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 허위 신고일은 9월 15일이에요.
- 전당포에서 받은 돈은 1,100만동이에요.
- 강탈당했다고 신고한 현금은 4,200만동이에요.
- 뚜오이쩨가 전한 예정 벌금은 350만동이에요.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증이나 VNeID와 관계된 사안이 아니에요.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국적과 무관하게 경찰 등 권한 있는 기관에 고의로 거짓 정보를 신고하면 법적 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전찌는 허위 신고가 경찰 인력과 장비를 낭비할 뿐 아니라 실제 긴급 사건의 처리를 늦출 수 있다는 당국의 경고도 전했어요. 분실이나 금전 문제로 경찰에 신고할 때는 추측을 사실처럼 말하지 말고, 발생 시각과 장소, 피해 금액을 확인해 그대로 설명하는 게 중요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Dantri 사회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