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식당 야생조류 광고, 업주 510만동 벌금이에요
페이스북 게시물로 적발됐고 식당과 시장, 온라인 거래까지 단속해요

한눈 요약
- 후에 비다의 식당 업주가 출처가 합법적이지 않은 야생조류를 광고한 혐의로 510만동의 행정벌금을 받았어요.
- 당국은 페이스북 사진을 확인한 뒤 식당을 점검했고, 메뉴판에서도 참새와 물새류 등 여러 조류 요리를 발견했어요.
- 철새가 머무는 시기를 맞아 논과 습지뿐 아니라 시장, 식당, 온라인 계정과 모임도 감시 대상이 됐어요.
후에시 비다 지역의 식당 F.F. 업주가 야생조류 요리를 페이스북에 광고했다가 510만동의 행정벌금을 받았어요. 게시물에는 손질된 새를 든 사람과 쟁반 위의 여러 마리 사진이 있었고, 물닭으로 불리는 가느억과 모냑 등을 오늘 맛볼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어요. 세 매체 모두 9월 16일 이 처분 사실과 벌금 액수를 같게 전했어요.
중부지역 산림감시대는 제보를 접수한 뒤 비다 인민위원회, 비다 공안과 함께 식당을 확인했어요. 현장에서는 참새, 모냑, 가느억, 산비둘기, 해오라기류 요리를 소개한 메뉴판도 발견됐어요. 당국은 합법적인 출처가 없는 산림동물을 판매하기 위해 광고한 행위로 업주에게 행정처분 기록을 작성했어요.
이번에 처벌받은 대상은 음식을 먹은 손님이 아니라 광고하고 영업한 식당 업주예요. 뚜오이쩨는 처분 근거가 산림 분야 행정처벌을 규정한 정부 시행령 146호 제19조 제4항 c점이라고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단속의 출발점이 현장 적발이 아니라 소셜미디어 게시물이었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후에 산림당국은 페이스북 같은 온라인 공간에서 야생동물을 광고하거나 교환하고 판매하는 계정과 모임도 확인하겠다고 밝혔어요. 오프라인에서는 사냥과 운반부터 시장, 음식점, 식당, 수집 장소의 판매와 소비까지 전 과정을 살펴볼 계획이에요.
- 논과 석호, 습지, 해안 등 새가 자주 나타나는 곳에서 덫과 그물, 유인용 스피커를 찾아 철거해요.
- 시장과 음식점, 주점, 판매업소, 야생동물 수집 장소를 점검해요.
-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야생동물 광고와 거래 게시물도 추적해요.
- 덫을 발견하면 위치 정보나 구체적인 장소를 관계 기관에 알려 달라고 당국이 요청했어요. 기사에는 별도 전화번호나 신고 홈페이지가 나오지 않았어요.
현장 철거 규모는 타인니엔이 자세히 보탰어요. 9월 15일 타인투이의 투이프엉3 들판에서는 그물 80m와 대나무 말뚝 6개를 수거해 폐기했어요. 록안의 반몬1 들판에서는 그물 800m, 대나무 말뚝 30개, 새를 유인하는 음향 스피커 1대를 철거했고, 호아쩌우의 민타인 들판에서는 끈끈이 막대 500개를 없앴어요. 미끼로 쓰인 백로류 한 마리도 구조해 자연으로 돌려보냈어요.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증이나 VNeID와 관련된 제도는 아니어서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후에에서 식당을 운영하거나 온라인으로 메뉴를 홍보하는 교민이라면 야생조류의 합법적 출처를 입증하지 못한 채 판매 광고를 올리는 행위가 단속 대상이라는 점을 봐야 해요. 일반 손님에게 적용되는 벌금은 이번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이번 조치는 철새가 후에 일대에 많이 머무는 시기와 맞물렸어요. 산림당국은 불법 포획과 수집, 소비가 늘 수 있다고 보고 순찰을 확대하고 있어요. 전반적인 누적 단속 결과는 전쩌가 추가로 전했어요. 지금까지 야생동물 보관, 판매, 광고와 관련된 위반 6건을 적발했고, 압수 대상은 일반 조류 36마리와 보호등급 IIB에 속하는 도마뱀류 13마리였어요. 누적 벌금은 900만동을 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Dantri 사회사건TuoiTre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