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16일 침수, 닌빈 여행은 출발 전 확인해요
북부에 이틀간 최대 250㎜ 넘는 비가 예보돼 출근길과 관광 일정 모두 확인이 필요해요.

한눈 요약
- 하노이 주요 도로가 16일 아침 침수와 공사 구간 병목으로 극심하게 막혔어요.
- 북부에는 16일부터 17일까지 80에서 150㎜, 많은 곳은 250㎜ 넘는 비가 예보됐어요.
- 닌빈 짱안 일부 코스와 동굴, 꾹프엉 국립공원 숲속 숙박이 별도 공지 때까지 중단됐어요.
9월 16일 아침 하노이에서는 밤새 내린 비가 출근길 정체와 겹쳤어요. Tuổi Trẻ가 확인한 랑, 쭝낀, 응우옌짜이, 쩐주이흥, 응우옌찌타인 등 주요 도로에서 차량이 거의 움직이지 못했고, 꼬린과 담꽝쭝 일대는 물까지 차 이동이 더 어려웠어요.
롱비엔에서 꺼우저이로 출근하던 한 시민은 오전 6시에 차량 호출 앱으로 차를 불렀지만 6시 30분에야 탔고, 8시 10분에도 직장에 도착하지 못했어요. 꼬린 교차로는 침수에 지하차도 공사로 차로까지 좁아져 짧은 구간을 지나는 데 20분 넘게 걸렸다고 해요.
하노이 배수회사가 16일 오전 6시 기준 확인한 침수 지점은 꼬린, 응옥럼, 푸싸, 호아방 91번부터 97번과 54번부터 56번 구간, 찌에우쿡 97번 골목부터 아오딘 구간, 장반민 42번 골목 끝이에요.
현장 기사만 보면 하노이 출근길 문제로 보이지만 기상 보도를 함께 보면 범위가 더 넓어요. Thanh Niên은 16일부터 17일까지 하노이와 하이퐁, 꽝닌, 닌빈, 타인호아, 응에안 등 북부와 북중부에 80에서 150㎜, 많은 곳은 250㎜ 넘는 비가 올 수 있다고 전했어요. 3시간에 100㎜ 넘게 쏟아질 가능성도 경고했어요.
실제로 15일 오후 7시부터 16일 오전 8시까지 일부 관측소에는 150㎜ 넘는 비가 내렸고, 응에안 농쯔엉15 관측소는 362.6㎜를 기록했어요. 북부 여러 강의 수위도 오르고 있어 도로 침수뿐 아니라 하천 주변 이동도 조심해야 해요. 북부의 큰비는 17일 밤부터 점차 약해질 전망이에요.
- 짱안은 전체 폐쇄가 아니지만 선착장, 덴찐, 누이응옥, 하인꿍부럼, 투이딘을 잇는 코스가 16일 아침부터 중단됐어요.
- 퉁냠의 항붓, 동띠엔까, 항바이저이와 남호아르의 항쭈어, 항게, 항붓 코스가 멈췄어요.
- 꾹프엉 국립공원의 숲속 숙박은 16일부터 별도 공지가 나올 때까지 중단됐어요.
Tuổi Trẻ 여행 보도에 따르면 강과 동굴 수위가 빠르게 바뀌어 개장 상태, 운항 코스, 표 판매 여부가 하루 중에도 조정될 수 있어요. 출발 전에 관광지나 공식 안내 채널에 직접 확인하고, 침수와 산사태 경고 구역에는 들어가지 마세요.
남부도 무관하지 않아요. 기상 당국은 17일 밤부터 21일까지 남부와 중부고원에 비와 뇌우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봤어요. 비는 주로 오후와 밤에 집중될 전망이라 호치민 등에서 퇴근하거나 이동할 때도 교통앱으로 정체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Thanh Nien 시사TuoiTre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