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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푸꾸옥 · 2026년 9월 10일

푸꾸옥 땅 400억동 거래, 20분의 1로 쓰다 입건됐어요

실거래가는 400억동인데 계약서에는 20억동, 세금 회피 혐의로 수사가 확대되고 있어요

푸꾸옥 땅 400억동 거래, 20분의 1로 쓰다 입건됐어요
사진: Dantri

한눈 요약

  • 푸꾸옥 토지를 400억동에 팔면서 서류상 가격을 20억동으로 적은 69세 남성이 탈세 혩의로 입건됐어요.
  • 경찰은 매입 때 명의이전 계약 대신 위임계약을 써 취득 관련 비용도 피한 것으로 보고 있어요.
  • 두 매체는 매입가와 회피한 등록세 액수를 조금 다르게 전했고, 수사기관은 관련자까지 조사하고 있어요.

푸꾸옥에서 실제로는 400억동에 거래한 땅을 계약서에는 20억동으로 적은 남성이 탈세 혐의로 입건됐어요. 실제 가격의 20분의 1만 신고한 셈이에요. 안장성 공안 수사기관은 9월 10일 까마우성에 거주하는 럼딘꾸옥 씨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에 들어갔어요.

사건은 푸꾸옥 즈엉동 지역의 약 6,000㎡ 토지를 사들이는 단계부터 시작됐어요. 공안에 따르면 꾸옥 씨는 일반적인 토지 양도계약을 맺지 않고 위임계약만 작성했어요. 수사기관은 이를 소유권 이전 때 부담하는 등록세를 피하기 위한 방식으로 보고 있어요.

두 매체의 숫자가 조금 달라요

Dantri는 매입가를 380억동, 피한 등록세를 1억9,000만동 이상으로 전했어요. VnExpress는 매입가가 380억동을 넘고, 등록세는 1억9,100만동 이상이라고 보도했어요. 매각 실거래가 400억동, 신고가 20억동, 소득세 9억1,000만동이라는 핵심 수치는 같아요.

이후 이 토지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면서 실제로 받은 가격은 400억동이었지만, 거래 서류에는 20억동만 적었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에요. 이 신고로 피하려 했다고 지목된 개인소득세는 9억1,000만동이에요. 아직 법원의 유죄 판단이 나온 단계는 아니며, 현재는 혐의를 수사하고 있어요.

9월 10일 보도에서 확인된 핵심 금액
  • 토지 규모는 약 6,000㎡예요.
  • 매입가는 Dantri 기준 380억동, VnExpress 기준 380억동 이상이에요.
  • 매각 실거래가는 400억동, 서류상 신고가는 20억동이에요.
  • 회피 혐의를 받는 등록세는 약 1억9,000만동 이상, 개인소득세는 9억1,000만동이에요.

VnExpress는 피의자가 거주지를 떠나지 못하도록 조치됐다고 덧붙였어요. 또 수사기관이 사건 범위를 넓혀 거래에 관여한 사람들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Dantri는 매입과 매각 과정에서 당국을 피하려 한 수법에 초점을 맞췄고, 두 보도를 합치면 위임계약과 축소 신고가 차례로 문제 된 구조예요.

교민도 신경 써야 하나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처럼 베트남 국민만 쓰는 제도 이야기가 아니어서, 해당 부분을 따로 신경 쓸 필요는 없어요. 다만 푸꾸옥 부동산 거래에 매수인, 매도인, 투자자 자격으로 관여한다면 실제 지급액과 계약서 금액이 다른 제안을 가볍게 보면 안 돼요.

이번 사건의 핵심은 단순히 계약서 숫자를 잘못 쓴 게 아니에요. 공안은 매입 때 위임계약으로 등록세를 피하고, 매각 때는 가격을 20분의 1로 낮춰 개인소득세를 피하려 했다는 연속된 행위로 보고 있어요. 관련자 수사도 진행 중인 만큼 거래 상대방이나 중개 과정까지 조사 범위가 넓어질 수 있어요.

푸꾸옥 부동산 거래에서 실제 송금액과 계약서 금액이 다르거나, 명의이전 대신 위임계약만 쓰자는 제안을 받았다면 이번 사건과 비슷한 위험 신호로 볼 필요가 있어요.
한 줄 팁. 계약서에 서명하거나 돈을 보내기 전에 실거래 금액이 서류에 그대로 적혔는지 확인하고, 위임계약만 제시되면 베트남 부동산 전문 변호사나 세무 전문가에게 먼저 검토받으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Dantri 사회사건VnExpress 사건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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