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으로
안전·사건 · 동나이 · 2026년 9월 10일

동나이 12일까지 폭우, 국도 51호 우회하세요

오토바이와 사람까지 휩쓸렸어요. 비엔호아 일대 저지대와 하천 주변은 피해야 해요.

동나이 12일까지 폭우, 국도 51호 우회하세요
사진: TuoiTre

한눈 요약

  • 9월 10일 저녁 동나이 곳곳이 잠기고 급류에 오토바이 여러 대와 탑승자 2명이 휩쓸렸어요.
  • 국도 51호와 국도 1호, 짱자이 시장 주변, 프억떤 등에서 침수와 차량 고장이 이어졌어요.
  • 동나이는 9월 12일 저녁까지 100에서 130밀리미터, 많은 곳은 130밀리미터가 넘는 비를 예보했어요.

9월 10일 퇴근 시간대 동나이에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급류로 바뀌었어요. 비엔호아 옛 시가지에 해당하는 짱자이, 떤찌에우, 롱빈, 롱흥을 비롯해 롱카인, 쑤언록, 프억떤에서도 침수가 확인됐어요. 단순히 바퀴가 잠기는 정도가 아니라 오토바이와 사람까지 물살에 휩쓸린 사고여서 이동 경로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에요.

VnExpress에 따르면 오후 6시쯤 떤찌에우 사격장 부근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2명이 급류에 휩쓸려 하천으로 떨어졌어요. 주민과 주변 운전자가 두 사람을 구조해 인명 피해는 피했지만, 오토바이 한 대는 떠내려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어요. 롱흥을 지나는 국도 51호에서도 도로를 가로지르는 물살에 오토바이가 넘어지고 떠밀렸어요.

지금 피해야 할 구간

국도 51호 롱흥 구간, 동커이 거리 68번 골목과 짱자이 시장 주변, 프억떤 저지대, 국도 1호 쑤언록 구간에서 침수나 거센 물살이 전해졌어요. 비엔호아와 호치민을 오가는 교민은 출발 전에 교통앱에서 우회 경로를 확인하세요.

TuoiTre는 동커이 거리와 지방도 768호, 국도 1호의 침수를 전했어요. 짱자이 시장 근처 경사진 생활도로에서는 물이 오토바이 바퀴 절반보다 높게 차고 폭포처럼 흘러 오토바이를 쓸어갔어요. 롱카인의 호티흐엉 거리, 쩐푸 거리, 4월 9일 거리에는 30센티미터가 넘게 찬 곳이 있었고, 쑤언록 국도 1호 일부는 잠겼지만 차량 통행은 가능했다고 해요.

프억떤의 상황도 가볍지 않아요. TuoiTre는 부엉강 상류에서 물이 밀려오며 흐엉프억 지역 약 100가구가 침수됐고, 하천 가까이 사는 일부 주민은 물이 빠질 때까지 외부 숙소에서 밤을 보내려 했다고 전했어요. VnExpress는 같은 프억떤에서도 미에우 지역 도로와 비엔호아 붕따우 고속도로 아래 주민용 지하통로가 잠겼다고 덧붙였어요.

매체별 강우 관측과 전망
  • TuoiTre는 9월 1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빈선 80밀리미터, 비엔호아 관측소 52밀리미터 등을 전했어요.
  • VnExpress는 9월 10일 저녁 비엔호아 일대 강우량을 약 55밀리미터로 보도했어요. 관측 지점과 범위가 달라 수치가 조금 달라요.
  • 9월 10일 밤부터 12일 저녁까지 동나이에는 보통 100에서 130밀리미터, 일부 지역에는 13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예보됐어요.
물에 잠긴 길은 깊이보다 흐름이 위험해요

동나이 기상 당국은 일부 지역의 토양 수분이 80퍼센트를 넘거나 이미 포화 상태라고 경고했어요. 비가 더 오면 산지의 돌발홍수와 산사태, 지반 침하뿐 아니라 저지대와 강, 수로 주변 침수 가능성도 커져요. 짧고 강한 비에는 번개와 돌풍, 우박도 동반될 수 있어요.

이번 소식은 베트남 국민 전용 행정제도와 관계없어서 VNeID나 시민증은 신경 안 써도 돼요. 교민에게 중요한 건 침수 구간 진입을 피하는 일이에요. 물살이 도로를 가로지르거나 앞 차량의 바퀴가 절반가량 잠긴다면 오토바이와 승용차 모두 들어가지 말고 높은 곳에서 기다리거나 우회하세요.

호치민과 동나이를 국도 51호로 오가거나 짱자이, 롱흥, 프억떤 일대에서 출퇴근하는 교민은 9월 12일 저녁까지 침수와 급류로 이동이 지연될 수 있어요. 특히 오토바이는 넘어지거나 떠밀릴 위험이 커요.
한 줄 팁. 출발 직전 교통앱에서 국도 51호와 짱자이 주변 정체를 확인하고, 침수 표시가 없어도 물살이 보이면 즉시 되돌아가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VnExpress 시사
함께 보면 좋은 소식
호치민 안푸 지하차도 침수, 보응우옌잡길로 우회해요
안전·사건 · 호치민 · 9월 10일
푸꾸옥 땅 400억동 거래, 20분의 1로 쓰다 입건됐어요
안전·사건 · 푸꾸옥 · 9월 10일
호치민 23·9공원 대낮 강도, 가방은 몸 앞으로 메세요
안전·사건 · 호치민 · 9월 10일
호치민 도심 향하던 도난 신고 차량, 15분 만에 멈춰 세웠어요
안전·사건 · 호치민 · 9월 10일
부온마투옷 차량털이 8건, 문 안 잠근 차를 노렸어요
안전·사건 · 부온마투옷 · 9월 10일
흥옌 노래방 VIP룸 적발, 업주는 2,900만동 벌금 내요
안전·사건 · 흥옌 ·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