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23·9공원 대낮 강도, 가방은 몸 앞으로 메세요
벤탄시장 인근 공원에서 여성을 때리고 가방을 빼앗은 용의자 4명이 붙잡혔어요.

한눈 요약
- 9월 9일 오후 3시 10분쯤 호치민 중심부 23·9공원 B구역에서 여성의 가방을 빼앗는 강도 사건이 발생했어요.
- 경찰은 인근 식당에 있던 용의자 4명을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만에 붙잡았어요.
- 벤탄시장과 부이비엔 거리 사이를 걸을 때 가방을 몸 앞으로 메고 휴대전화 노출을 줄이는 게 좋아요.
호치민 중심가에서 대낮 강도 사건이 벌어졌어요. 9월 9일 오후 3시 10분쯤 벤탄동 23·9공원 B구역에서 청년 무리가 여성을 폭행하고 가방을 빼앗았어요. Dantri는 사건 지점을 레라이 거리 212번지 맞은편이라고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23·9공원은 벤탄시장과 부이비엔 여행자거리 사이에 있어 교민과 관광객도 자주 지나는 곳이에요. 늦은 밤 골목이 아니라 오후 시간대 공원에서 벌어진 사건이라는 점을 눈여겨봐야 해요.
신고를 받은 벤탄동 경찰은 호치민시 형사경찰과 함께 추적에 나섰어요. Tuoi Tre는 동 경찰의 363 순찰팀이 신고를 접수했고, 같은 날 오후 4시 45분쯤 관할 지역의 한 식당에서 용의자들을 붙잡았다고 전했어요.
Dantri와 Tuoi Tre는 추적에 1시간 30분 넘게 걸렸다고 보도했어요. VnExpress는 범행 뒤 약 1시간 만에 붙잡혔다고 표현했어요. 정확한 분 단위에는 차이가 있지만, 세 매체 모두 사건 당일 신속히 검거됐다는 데에는 일치해요.
붙잡힌 사람은 응우옌반뚜언 등 남성 4명이에요. Tuoi Tre와 VnExpress는 이들이 일정한 거처 없이 지내던 사람들이라고 전했어요. 초기 조사에서 일행은 함께 가방을 빼앗았다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보도됐어요.
경찰은 뚜언이 피해자를 직접 때리고 가방을 빼앗은 인물로 보고 있어요. Tuoi Tre와 VnExpress는 그에게 여러 전과와 과거 위법 기록이 있다고 덧붙였어요. 현재 네 사람은 벤탄동 경찰서로 이송됐고, 형사경찰이 강도 혐의를 계속 조사하고 있어요.
- 23·9공원 B구역과 레라이 거리 쪽을 지날 때 가방은 도로 반대쪽이나 몸 앞으로 메세요.
- 공원에서 휴대전화를 오래 내보인 채 걷거나 가방을 벤치 옆에 내려놓지 않는 편이 좋아요.
- 위협을 받으면 물건을 지키려고 맞서기보다 먼저 거리를 확보하고 주변 경찰이나 순찰 인력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이번 사건은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증이나 VNeID와 관련된 행정 안내가 아니에요. 그런 제도는 신경 안 써도 돼요. 교민에게 중요한 건 익숙한 중심가라도 낮 시간에 가방을 노린 폭행 강도가 발생했다는 사실이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Dantri 사회사건TuoiTre 사건법률VnExpress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