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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하노이 · 2026년 6월 25일

무허가 여행사 대표가 311명 돈을 가로채 징역 16년을 받았어요

하노이 법원이 여행상품 사기 사건에 중형을 선고했어요.

무허가 여행사 대표가 311명 돈을 가로채 징역 16년을 받았어요
사진: Vietnam News society

한눈 요약

  • 하노이 법원이 여행사 대표 Trần Ngọc Bích에게 사기 혐의로 징역 16년을 선고했어요.
  • 해당 업체 2곳은 국내외 여행업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고 검찰이 봤어요.
  • 2020년부터 2023년 사이 고객 311명이 피해를 본 사건이에요.

하노이 인민법원이 여행사 대표 Trần Ngọc Bích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어요. 혐의는 형법상 재산 편취 사기예요. 쉽게 말해 여행상품을 내세워 고객 돈을 받아 챙긴 사건으로 본 거예요.

검찰에 따르면 Bích는 North Asia Tourism and Trading Company Limited와 Hà Nội Travel Trading and Tourism Joint Stock Company를 세웠어요. 그런데 두 회사 모두 베트남 관광 당국으로부터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 서비스를 운영할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해요.

교민 포인트, 여행사 허가가 핵심이에요

베트남에서 단체여행, 항공권 포함 패키지, 비자 연계 여행상품을 살 때는 회사 이름보다 실제 허가 여부와 결제 증빙이 더 중요해요.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 인증 제도인 VNeID나 CCCD는 한인 교민이 이 사건에서 신경 안 써도 돼요.

여행상품 결제 전 확인할 것
  • 현금 송금만 요구하면 한 번 멈추세요. 가능하면 은행카드, 계좌이체, MoMo, ZaloPay처럼 기록이 남는 방식이 나아요.
  • 회사 사업자명, 사무실 주소, 계약서 또는 예약확인서를 받아두세요.
  • 너무 싼 항공권, 비자 포함 패키지, 선입금 할인은 실제 예약번호가 나오는지 확인하세요.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311명으로 전해졌어요. 한인 교민 입장에서는 베트남 국내 여행, 한국 왕복 항공권, 주변국 패키지를 현지 업체에서 예약할 때 특히 조심해야 해요. 지인 소개 업체라도 허가와 결제 기록은 따로 확인하는 게 좋아요.

교민에게는 여행상품 사기 예방이 핵심이에요. 베트남 현지 여행사를 이용할 때 말로만 예약됐다는 설명을 믿기보다, 결제 기록과 예약번호를 남겨야 나중에 분쟁 대응이 쉬워져요.
한 줄 팁. 큰돈 선입금 전에는 항공사 예약번호나 호텔 예약확인서를 먼저 요구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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