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안푸 N4 고가도로, 8월 22일부터 열려요
깟라이항에서 마이찌토와 롱탄 방면으로 빠지는 길이 한결 단순해져요

한눈 요약
- 동반꽁에서 마이찌토 대로로 우회전하는 N4 고가도로가 8월 22일 개통해요.
- 깟라이항을 오가는 차량과 하루 평균 2만 대가 넘는 컨테이너 차량을 분리해 안푸 교차로의 부담을 줄이는 게 핵심이에요.
- 안푸 교차로 전체가 끝난 것은 아니며, 고속도로 진입용 추가 고가도로는 10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에요.
호치민 동부의 대표적인 정체 구간인 안푸 교차로에 새 길이 열려요. 동반꽁 도로에서 마이찌토 대로로 우회전하는 N4 고가도로가 8월 22일부터 차량 통행을 시작해요. 깟라이항에서 나와 호치민과 저우저이 고속도로, 보응우옌잡 도로 쪽으로 이동하는 자동차가 이용하는 방향이에요.
동반꽁 도로에서 마이찌토 대로로 우회전한 뒤 호치민과 저우저이 고속도로 또는 보응우옌잡 도로 방향으로 가는 자동차가 대상이에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과 관련된 제도가 아니어서 한인 교민도 별도 등록이나 서류 없이 일반 도로처럼 이용하면 돼요.
반대 방향을 맡는 N3 고가도로는 약 4개월 전 먼저 개통했어요. 이제 N3와 N4가 함께 작동하면 깟라이항으로 들어가는 차량과 나오는 차량이 고가도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어요. 특히 컨테이너 차량을 다른 흐름과 나눠 교차로 지상부에 몰리는 차를 줄이는 구조예요.
이 변화가 중요한 이유는 통행량이에요. 안푸는 호치민과 롱탄과 저우저이 고속도로를 마이찌토, 르엉딘꾸아, 응우옌티딘, 동반꽁 도로와 연결하는 동부 핵심 교차로예요. 깟라이항 관문이기도 해 하루 평균 컨테이너 차량만 2만 대 넘게 지나요. 출퇴근 차량과 항만 화물차가 한곳에서 뒤엉키던 구간인 셈이에요.
- 8월 22일부터 동반꽁에서 마이찌토 대로로 우회전하는 N4 고가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요.
- 깟라이항에서 고속도로나 보응우옌잡 방향으로 갈 때 새 고가도로가 차량 흐름을 분리해요.
- 택시나 차량 호출 앱을 이용할 때도 기사 경로에 N4가 잡히면 정상적인 새 경로예요.
- 안푸 교차로 전체 공사는 계속되므로 르엉딘꾸아와 고속도로 연결부 주변에서는 공사 구간을 만날 수 있어요.
N4 개통은 예정대로 이뤄진 것이 아니에요. 당초 6월 완공 계획이 7월 말로 밀렸고, 다시 늦어져 8월 22일 문을 열게 됐어요. 안푸 교차로 전체 사업도 2022년 12월 착공해 2025년 4월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공기가 지연됐어요. 총사업비는 3조4000억 동이 넘어요.
N4가 열리면 마이찌토와 동반꽁 교차부의 주요 시설은 대부분 갖춰져요. 하지만 마이찌토에서 보응우옌잡 방향으로 오다가 좌회전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별도 고가도로는 아직 공사 중이에요. 현재 목표는 10월 개통이지만, 앞선 지연 이력이 있어 실제 통행 시작 공지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안푸 교차로는 지하차도와 고가도로, 지상 회전 구간을 겹친 3층 구조로 조성되고 있어요. 마이찌토 대로의 지하차도 2곳과 고속도로에서 마이찌토로 내려오는 일부 고가도로는 이미 사용 중이에요. 앞으로 공사는 마이찌토와 고속도로, 르엉딘꾸아를 잇는 구간에 집중돼요. 따라서 8월 22일부터 항만 방면 흐름은 나아질 수 있지만, 안푸 일대 모든 병목이 동시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