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리엔크엉공항 재개장, 호치민 등 국내선 다시 떠요
5개월간 멈췄던 달랏 하늘길이 8월 19일 열렸고, 껀터 직항도 매일 운항해요.

한눈 요약
- 리엔크엉공항이 활주로와 유도로 공사를 마치고 8월 19일부터 다시 운영돼요.
- 호치민시, 하노이, 다낭, 빈, 하이퐁, 껀터를 잇는 달랏 국내선이 복구됐어요.
- 껀터와 달랏은 매일 직항으로 연결되고, 싱가포르 노선은 12월 재개가 예정돼 있어요.
달랏 여행길이 다시 짧아졌어요. 5개월 동안 문을 닫았던 럼동성 리엔크엉국제공항이 8월 19일 운영을 재개했어요. 첫 상업편은 호치민시 떤선녓공항에서 출발한 베트남항공 VN1380편이었어요. 현지 보도에는 착륙 시각이 오전 6시 45분과 오전 7시 5분으로 엇갈리지만, 19일 아침 첫 항공편이 정상 도착했다는 점은 일치해요.
공항은 지난 3월부터 활주로와 유도로를 고치느라 운영을 중단했어요. 길이 3,250m, 폭 45m인 활주로의 포장을 아스팔트 콘크리트에서 시멘트 콘크리트로 바꿨고, 배수 시설과 항공등화, 착륙을 돕는 조명 및 전력 설비도 함께 손봤어요. 활주로 끝의 안전구역과 항공기 회전구간도 넓히거나 보강했어요.
달랏과 호치민시, 하노이, 다낭, 빈, 하이퐁, 껀터를 연결하는 국내선 운항이 재개됐어요. 폐쇄 기간 육로 이동이나 다른 공항을 거쳐야 했던 교민이라면 이제 리엔크엉공항 도착편을 다시 검색하면 돼요.
운영 초기에는 하루 36편에서 40편가량이 오가고, 하루 약 6,8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요. 재개장 첫날에만 28편이 예정됐어요. 공항 측은 2026년 남은 4개월 동안 이용객이 약 81만6,0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어요. 연말 달랏 꽃축제와 문화 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라 항공 수요도 빠르게 돌아올 것으로 보여요.
- 껀터와 달랏 직항은 8월 19일 시작됐고 VASCO가 매일 운항해요.
- 달랏과 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주 4회 운항이 예정돼 있어요.
- 달랏과 싱가포르 노선은 2026년 12월부터 주 3회 재개될 예정이에요. 아직 실제 판매 일정과 운항일은 항공사에서 다시 확인해야 해요.
특히 메콩델타에 사는 교민에게는 껀터 직항이 실용적이에요. 기존에는 호치민시를 거치거나 장거리 육로를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 껀터공항에서 달랏으로 매일 이동할 선택지가 생겼어요. 같은 날 VASCO는 껀터와 푸꾸옥 노선도 주 5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늘렸어요.
공항 재개장은 확정됐지만 기사에는 항공권 가격과 구체적인 출발 시각이 나오지 않았어요. 항공사 앱에서 목적지를 달랏 또는 리엔크엉으로 검색하고, 국제선은 예정 단계인 만큼 실제 운항일과 판매 여부를 확인해야 해요. 베트남 시민증이나 VNeID와 관련된 절차 변경은 보도에 없으니 교민은 신경 안 써도 돼요.
이번 공사로 활주로의 항공기 중량 제한 문제가 개선돼 A320과 A321, B737 등 여러 기종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 공항 시설 등급은 현재 4D급을 유지해요. ACV는 장기적으로 2030년까지 시설을 더 확충해 연간 500만 명을 처리하는 4E급 공항으로 키운다는 목표도 밝혔어요. 다만 이는 앞으로의 개발 목표이지 현재 처리 능력이 곧바로 그 수준으로 늘었다는 뜻은 아니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인사이드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