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TC 월 6,600동, 카드 연결하면 안 내요
전자지갑 관리비가 부담되면 지갑을 닫고 비자·마스터카드 연결 방식으로 바꿀 수 있어요

한눈 요약
- VETC는 8월 1일부터 개인 전자지갑에 월 6,600동, 기업 고객에게 월 6만6,000동의 관리비를 부과해요.
- 이 돈은 고속도로 통행계좌 자체의 이용료가 아니라 VETC와 ePass에 붙은 전자지갑 관련 비용이에요.
- 전자지갑을 원하지 않으면 닫은 뒤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 연결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어요.
베트남에서 차를 몰며 VETC나 ePass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는 분이라면 결제 방식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두 업체가 개인 고객에게 월 6,600동, 기업 고객에게 월 6만6,000동의 거래 처리비 또는 계좌 관리비를 받겠다고 알리면서 운전자들의 반발이 나왔어요. 여러 대를 관리하거나 차량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금액보다 매달 자동으로 비용이 붙는다는 점이 더 신경 쓰일 수 있어요.
베트남 도로국 담당자는 이번 돈이 은행 규정에 따른 전자지갑 관련 수수료이며, 고속도로 자동결제에 쓰는 통행계좌 자체의 이용료는 아니라고 설명했어요. VETC나 ePass 계정을 쓴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같은 비용이 붙는다고 이해하면 안 돼요. 어떤 전자지갑과 결제수단을 연결했는지가 핵심이에요.
VETC는 자동 통행료 제도를 처음 적용할 때 이용자가 쉽게 적응하도록 VETC 전자지갑 관리비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거래 규모가 커지고 보안과 시스템 연동 업무가 늘었다며 2026년 8월 1일부터 관리비를 적용했어요. 업체는 은행 지급 비용, 지갑 충전, 기관 간 연결, 거래 대조와 정산 등에 이 돈이 들어간다고 설명해요.
ePass도 통행 차량의 결제를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계좌 보안을 처리하려면 운영 재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에요. 수수료는 금융정보 보호, 시스템 개선, 전자영수증 발행, 거래 확인, 민원 처리와 고객 지원에 사용된다고 밝혔어요. 다만 보도에는 ePass의 구체적인 부과 시작일이 나오지 않았어요. 따라서 앱에서 실제 청구 시점을 따로 확인해야 해요.
- 개인 고객 전자지갑 관련 비용은 월 6,600동이에요.
- 기업 고객에게 안내된 비용은 월 6만6,000동이에요.
- VETC는 2026년 8월 1일부터 전자지갑 관리비를 적용했어요.
- 차량 이용이 적거나 여러 차량을 관리하는 고객도 결제 방식에 따라 비용이 생길 수 있어요.
수수료를 내고 싶지 않다면 자동 통행료 서비스 자체를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VETC와 ePass는 고객이 전자지갑을 닫고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 같은 카드 연결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한국인이 베트남에서 사용하는 카드도 실제 연결 가능 여부와 해외 결제 조건이 카드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전환 화면에서 지원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
- VETC 또는 ePass 앱에서 현재 결제수단이 업체 전자지갑인지 확인해요.
- 월 관리비를 원하지 않으면 전자지갑 종료 메뉴와 카드 연결 선택지를 살펴봐요.
-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로 바꿀 때 카드 등록 가능 여부를 확인해요.
- 이미 비용이 잘못 빠졌다면 앱이나 업체 서비스 창구를 통해 거래 확인과 환불을 요청해요.
이번 조치는 베트남 국민 전용 신원제도나 시민증 변경과 관계없어요. VNeID와 CCCD는 신경 안 써도 돼요. 한인 운전자는 차량의 VETC 또는 ePass 결제수단과 연결 카드만 보면 돼요.
VETC는 적용 범위, 요금, 징수 방식과 영수증 정보를 앱과 홈페이지, 서비스 지점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어요. 거래 확인과 민원 접수 채널도 유지하고, 잘못 청구한 돈은 즉시 돌려주겠다고 했어요. 8월분부터 낯선 6,600동 항목이 보인다면 통행료가 오른 것으로 넘기지 말고 전자지갑 관리비인지 확인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