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교통카드 1만6천장 몰려, 수령 늦어져요
무료 대상 카드 발급이 밀렸고, 일부는 9월 2일 국경절 연휴 뒤 다시 찾아가야 해요.

한눈 요약
- 호치민 대중교통카드 신청이 1만6천장을 넘으며 카드 인쇄와 배부가 지연되고 있어요.
- 예정일에 받지 못한 승객은 9월 2일 국경절 연휴가 끝난 뒤 사이공 버스터미널에서 수령해야 해요.
- 일반 승객도 충전식 카드로 버스 134개 이상 노선과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요.
호치민시가 버스와 지하철에서 함께 쓰는 대중교통카드를 발급하고 있는데요. 8월 15일 기준 신청이 1만6천장을 넘어섰어요. 호치민시 대중교통관리센터가 예상했던 규모보다 많고, 신청도 매일 빠르게 늘면서 카드 인쇄가 배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요.
센터는 이미 수령 날짜를 안내받았지만 예정대로 카드를 받지 못한 승객의 수령 일정을 조정했어요. 이런 승객은 9월 2일 베트남 국경절 연휴가 끝난 뒤 다시 방문해 달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정확한 새 수령일은 기사에 나오지 않았으니, 연휴 직후 무작정 가기보다 본인이 받은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센터가 앞서 공개한 수령 대상자 명단에 이름이 있는 승객은 기존에 안내받은 시간과 장소에 맞춰 정상적으로 카드를 받으면 돼요. 모든 신청자의 수령이 한꺼번에 미뤄진 것은 아니에요.
- 수령 장소는 사이공 버스터미널이에요.
- 본인이 받으면 베트남 시민증인 CCCD 또는 관련 서류를 가져가야 해요.
- 가족 등이 대신 받으면 대리 수령인의 CCCD 또는 접수 확인서를 지참해야 해요.
- 교민은 CCCD 자체는 신경 안 써도 돼요. 다만 외국인이 어떤 관련 서류를 내야 하는지는 이번 보도에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어요.
이 카드는 칩과 QR코드가 들어간 개인 식별형 스마트카드예요. 호치민시가 버스와 지하철 1호선의 자동요금징수 체계를 하나로 맞추면서 도입했어요. 적용 범위는 버스 134개 이상 노선과 벤탄에서 수오이띠엔을 잇는 지하철 1호선이에요.
보도에 나온 100퍼센트 무료 이용 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국가유공자와 상이군인 및 병약군인, 장애인, 만 6세 미만 어린이예요. 어린이 카드는 부모나 보호자가 신청해요. 외국인도 같은 조건으로 무료 발급되는지는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으니 교민이 자동으로 해당한다고 보면 안 돼요.
무료 대상이 아닌 일반 승객도 이 카드를 충전식 카드나 전자지갑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종이표를 따로 사는 대신 단말기에 한 번 대고 결제하는 방식이에요. 다만 카드 가격, 충전 수수료, 외국인 신청 절차와 필요한 신분증은 이번 보도에 담기지 않았어요.
- 이미 수령 약속을 받았는데 카드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9월 2일 연휴 이후 일정을 확인해요.
- 공개된 명단에 이름이 있다면 기존 안내대로 사이공 버스터미널에 가면 돼요.
- 새로 신청하려는 교민은 외국인용 신분서류와 발급 가능 여부를 센터에 먼저 확인해야 헛걸음을 줄일 수 있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