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부터 꽝응아이 5개 고속도로, ETC 잔액 채워야 해요
8월 14일 오후 2시부터 무료 운행이 끝나고 모든 차량에 무정차 통행료를 받아요.

한눈 요약
- 냐짱과 꽝응아이 사이 북남고속도로 5개 구간이 8월 14일 오후 2시부터 유료로 바뀌었어요.
- 모든 통행 차량은 VETC나 ePass 같은 ETC 태그를 붙이고 교통계정 잔액을 충분히 채워야 해요.
- 태그가 없거나 잔액이 부족하면 요금소를 통과하지 못할 수 있어 출발 전에 확인해야 해요.
베트남 중부를 차로 오갈 때 챙길 게 생겼어요. 8월 14일 오후 2시부터 냐짱과 꽝응아이 사이 북남고속도로 5개 구간에서 전자식 통행료 징수가 공식 시작됐어요. 그동안 무료로 달렸던 운전자라면 예전처럼 바로 진입했다가 요금소 앞에서 멈출 수 있어요.
- 꽝응아이에서 호아이년 구간
- 호아이년에서 꾸이년 구간
- 꾸이년에서 찌타인 구간
- 찌타인에서 번퐁 구간
- 번퐁에서 냐짱 구간
적용 대상은 이들 노선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에요. 외국인이나 베트남인을 따로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한인 운전자도 해당돼요. 렌터카나 회사 차량을 운전한다면 차량에 ETC 태그가 붙어 있는지, 연결된 계정에 통행료를 낼 잔액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해요.
요금소에서 멈춰 현금을 내지 않고 차량 태그와 연결된 교통계정에서 통행료를 자동 결제하는 방식이에요. 현지에서 주로 쓰는 서비스는 VETC와 ePass예요. MoMo나 ZaloPay 잔액 자체가 통행 자격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고, 차량의 ETC 등록과 교통계정 잔액이 핵심이에요.
첫날인 8월 14일, 카인호아성 번퐁에서 냐짱 구간의 반자 요금소에서는 화물차와 버스 운전자들이 당황하는 일이 이어졌어요. 유료 전환 사실을 몰라 태그를 붙이지 않았거나 교통계정 잔액이 바닥난 차량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무료 운행 때부터 이 길을 이용하던 한 운전자는 새 요금소를 통과하지 못한 뒤에야 유료화를 알았다고 했어요.
- 차량 앞유리 등에 VETC 또는 ePass 태그가 정상적으로 붙어 있는지 확인해요.
- 태그와 연결된 교통계정에 통행료를 낼 잔액이 충분한지 확인해요.
- 렌터카는 업체에 ETC 등록 여부와 충전 방법을 물어보고 출발해요.
- 요금소에서는 도로 표지와 운영 인력의 안내를 따라요.
태그가 없거나 잔액이 부족한 운전자들은 요금소 운영동 쪽으로 차량을 이동한 뒤 현장 안내를 받아 태그를 붙이거나 계정을 충전했어요. 현장에서 해결할 수는 있지만 뒤 차량 흐름까지 늦어질 수 있어요. 기사에 구간별 통행료 액수는 나오지 않았으므로, 실제 비용은 이용 구간과 차종에 맞춰 ETC 계정에서 확인해야 해요.
베트남 도로 당국은 공식 징수 전 사흘 동안 요금소 연결 상태와 운영 준비를 점검했어요. 또 징수 시작일부터 첫 5일 동안 각 요금소에 담당자를 배치해 태그와 결제 문제 등 초기 장애를 처리한다고 밝혔어요. 다만 현장 지원을 기대하기보다 미리 등록과 충전을 마치는 게 안전해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인 CCCD와 관련된 제도 변경은 아니어서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이번 변화는 차량과 ETC 교통계정에 관한 일이에요. 푸옌, 냐짱, 꾸이년, 꽝응아이 방면을 자가용이나 렌터카로 이동한다면 내비게이션 경로만 확인하지 말고 결제 준비까지 함께 챙겨야 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