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건 · 떠이닌 · 2026년 8월 9일
떠이닌 불법체류 외국인 3명 적발, 숙소 제공 부부도 입건됐어요
공장 건물에 외국인을 머물게 한 부부가 불법체류 조력 혐의로 수사받아요.

한눈 요약
- 7월 28일 밤 떠이닌성 미하인 지역의 플라스틱 업체에서 방글라데시인 3명이 불법체류 상태로 적발됐어요.
- 공장 건물을 빌려 회사를 세운 베트남인 부부가 외국인의 불법체류를 조직한 혐의로 입건됐어요.
- 남편은 구속 수사를 받고 있고, 아내는 주거지 이탈이 금지된 상태에서 불구속 수사를 받아요.
떠이닌성 공안은 8월 9일, 외국인 3명을 베트남에 불법으로 머물게 한 혐의로 베트남인 부부를 입건했다고 밝혔어요. 남편은 구속됐고 아내는 불구속 상태지만 주거지를 벗어날 수 없어요.
공안은 7월 28일 오후 10시쯤 미하인 지역의 HL Plastic 회사를 점검했어요. 이곳에서 1975년부터 1977년 사이에 태어난 방글라데시인 남성 3명이 불법체류 상태로 발견됐어요.
외국인만 처벌받는 사건이 아니에요
이번 사건의 핵심은 불법체류 외국인뿐 아니라 이들이 머물도록 조직한 사람도 형사 수사 대상이 됐다는 점이에요. 다만 부부가 어떤 방식으로 체류를 도왔는지는 이번 보도에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어요.
교민이 확인할 부분
- 본인과 직원의 비자 및 체류 자격이 현재 업무와 체류 형태에 맞는지 확인해요.
- 회사 숙소나 공장에 외국인 직원을 머물게 한다면 체류 서류가 유효한지 먼저 확인해요.
조사 결과 이 부부는 2024년부터 해당 공장 건물을 빌린 뒤 HL Plastic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파악됐어요. 이번 보도에는 한국인이 연루됐다는 내용은 없어요.
떠이닌이나 인근 공단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외국인 직원을 고용하거나 숙소를 제공하는 교민이라면, 직원 개인의 문제로만 넘기지 말고 체류 자격을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한 줄 팁. 직원의 여권과 비자, 체류 관련 서류의 만료일을 한 번에 정리해 두고 갱신 여부를 확인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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