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건 · 다낭 · 2026년 8월 7일
다낭 집 계약 전 확인하세요, 경매 주택 임대로 10억동 피해 났어요
은행이 이미 경매로 처분한 집을 임대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업체 대표가 구속됐어요.

한눈 요약
- 다낭에서 이미 경매로 팔린 주택을 다시 임대한 사기 사건이 발생했어요.
- 피해 금액은 10억동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 큰 보증금을 보내기 전 소유권과 담보, 경매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해요.
다낭에서 법적 처분이 끝난 집을 정상적으로 빌려줄 수 있는 것처럼 속여 임대계약을 맺은 사건이 적발됐어요. 경찰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담보대출 채무 때문에 은행이 회수해 이미 경매로 매각한 상태였어요.
그런데도 호텔 투자관리회사 대표는 집의 법적 상태를 사실과 다르게 설명해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고객에게서 10억동 넘게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어요. 다낭 경찰은 8월 7일 이 대표를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어요.
교민이 확인할 건 집의 현재 권리관계예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인 CCCD 관련 제도가 아니므로 교민은 신경 안 써도 돼요. 핵심은 계약 상대가 현재 집주인이 맞는지, 집이 은행 담보나 경매 대상이 아닌지를 서류로 확인하는 거예요.
보증금 보내기 전 확인할 것
- 집 소유권 서류의 명의와 임대인의 신분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요.
- 은행 담보, 압류, 경매나 매각 기록이 있는지 확인해요.
- 회사 명의 계약이면 대표 권한과 위임 서류를 확인해요.
- 확인이 끝나기 전에 큰 보증금을 한꺼번에 송금하지 않아요.
사업가나 회사 대표가 계약 당사자라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니에요. 소유권 서류의 예전 사본만 보지 말고, 계약 시점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야 이번 사건 같은 피해를 줄일 수 있어요.
다낭에서 주택이나 사업장을 임차하는 교민은 임대인의 설명만 믿고 큰 보증금을 보냈다가 돌려받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한 줄 팁. 계약금 송금 전 현지 변호사나 공증 업무 경험이 있는 전문가에게 최신 소유권과 담보 상태를 확인받으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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