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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호치민 · 2026년 8월 6일

호치민 빈러이쭝 주택 화재, 부자 2명 숨졌어요

8월 6일 새벽 4시, 1층에서 난 불길과 연기가 2층 주택을 덮쳤어요

호치민 빈러이쭝 주택 화재, 부자 2명 숨졌어요
기사 내용을 표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한눈 요약

  • 8월 6일 오전 4시쯤 호치민시 빈러이쭝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났어요.
  • 집 안에 갇힌 아버지와 12세 아들이 연기를 마셔 숨졌고, 어머니는 정문으로 빠져나왔어요.
  • 불은 1층에서 시작돼 빠르게 번졌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8월 6일 오전 4시쯤 호치민시 빈러이쭝 지역 응우옌반더우 거리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났어요. 바찌에우 시장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이에요.

불은 면적 120㎡가 넘는 주택의 1층에서 시작돼 빠르게 번졌어요. 당시 부부와 12세 아들이 집 안에 있었고, 어머니는 정문으로 탈출했지만 아버지와 아들은 연기를 마신 뒤 숨졌어요.

불길보다 연기가 먼저 위험할 수 있어요

이번 사망 원인으로 보도된 것은 화상이 아니라 연기 흡입이에요. 특히 모두 잠든 새벽에는 화재를 알아차리고 피할 시간이 짧을 수 있어요.

교민 가정이 지금 확인할 것
  • 침실에서 현관까지 가는 길에 짐이나 가구가 통로를 막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세요.
  • 현관을 못 쓰는 상황에 대비해 가족끼리 다른 탈출 경로를 정해두세요.
  • 잠들기 전 1층 전기기기와 화기 주변을 확인하세요. 이번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보도되지 않았어요.

주민들은 불을 발견한 뒤 소리를 질러 주변에 알리고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 당국에 신고했어요. 이후 특수차량과 소방 인력이 출동했어요.

호치민의 다층 주택이나 상가주택에 사는 교민이라면, 1층에서 불이 날 때 현관이 막힐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가족 탈출 경로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한 줄 팁. 오늘 잠들기 전 현관 통로를 비우고, 현관을 못 쓸 때 어느 길로 나갈지 가족과 한 번 맞춰보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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