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건 · 호치민 · 2026년 8월 6일
호치민 연 1,300% 사채 재판, 급전 계약부터 확인해요
은행 직원이 연 1,300%에 가까운 이자로 돈을 빌린 사건의 재판이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중단됐어요.

한눈 요약
- 호치민 법원이 ACB 직원의 사기 혐의와 관련자들의 고리대금 혐의를 함께 심리하고 있어요.
- 기사 제목에 제시된 이자율은 연 1,300%에 가까워요.
- 재판은 8월 5일 추가 자료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중단됐고, 재개 일정은 아직 안 나왔어요.
호치민시 인민법원이 8월 5일 ACB 직원 응우옌 응옥 방 씨의 사기 혐의 사건을 심리했어요. 함께 기소된 8명 가운데 응우옌 티 투 응아 씨와 아들 당 타인 록 씨 등은 민사 거래에서 고리로 돈을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어요. 아직 판결이 나온 사건은 아니에요.
검찰 공소 내용에 따르면 방 씨는 2023년 떠이닌성 미하인 지역의 주택을 사면서 12억 동을 빌렸어요. 이후 해당 주택을 담보로 은행 대출을 받아 빚을 갚을 계획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어요. 보도 제목에 제시된 이자율은 연 1,300%에 가까워요.
연 1,300%가 뜻하는 것
원금보다 이자 부담이 매우 빠르게 커지는 수준이에요. 다만 보도에 월별 납부액이나 구체적인 이자 계산 방식은 나오지 않아 실제 상환액을 단정할 수는 없어요.
교민이 급전을 빌릴 때 확인할 것
- 계약서에서 원금, 이자율, 연체료가 각각 적혀 있는지 확인해요.
- 소개비나 수수료가 이자와 별도로 붙는지 살펴봐요.
- 은행 직원 개인과 하는 거래를 해당 은행의 공식 대출로 오해하지 않아요. 이번 보도에서도 은행 자체가 대출 주체였다는 내용은 없어요.
재판부는 추가 자료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이날 심리를 잠시 중단했어요. 재판을 다시 여는 날짜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라 현재로서는 피고인들의 혐의가 확정됐다고 보면 안 돼요.
교민이 이용하는 은행카드나 MoMo, ZaloPay의 제도가 바뀐 사건은 아니에요. 다만 지인이나 개인 중개인을 통한 급전 거래에서는 상대방의 직장보다 계약 조건과 공식 금융기관 거래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해요.
한 줄 팁. 개인에게 돈을 빌리기 전 원금과 총상환액을 서면으로 받고, 은행 거래라면 공식 지점이나 고객센터에서 상품을 다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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