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건 · 호치민 · 2026년 8월 1일
호치민 다오주이아인 길 가방 날치기범 붙잡혔어요
피해자를 끌고 갈 정도로 위험했던 사건, 길에서 가방을 몸 바깥쪽에 들지 마세요

한눈 요약
- 호치민 다오주이아인 거리에서 가방을 낚아채 피해자를 끌고 간 사건이 발생했어요
- 호치민시 경찰은 용의자를 빈타인 거주 남성 응우옌후이호앙으로 특정했어요
- 용의자는 과거 날치기 조직을 이끈 전력이 있는 인물로 조사됐어요
호치민 다오주이아인 거리에서 가방 날치기범이 피해자를 도로 위로 끌고 가는 위험한 사건이 벌어졌어요. 호치민시 경찰 수사기관은 용의자를 1972년생 응우옌후이호앙으로 특정해 붙잡았어요.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과거 호앙 박시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날치기 조직의 우두머리였어요. 여러 명을 모아 대담한 날치기를 저질렀고, 부유해 보이거나 현금을 인출한 사람 등을 노렸던 인물로 전해졌어요.
날치기는 가방보다 몸부터 지켜야 해요
오토바이가 가방을 낚아채면 붙잡고 버티다가 도로로 끌려가 더 크게 다칠 수 있어요. 범인의 이동 방향과 오토바이 특징을 기억한 뒤 안전한 곳에서 신고하는 편이 좋아요.
호치민 길거리에서 바로 챙길 것
- 가방은 차도 반대편으로 메고 휴대전화는 도로 쪽 손에 들지 않아요
-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나온 뒤에는 현금과 지갑을 밖에서 다시 확인하지 않아요
- 차량 번호와 인상착의를 봤다면 무리하게 쫓지 말고 경찰에 전달해요
이번 사건은 특정 국적이나 외국인을 겨냥했다는 보도는 아니에요. 다만 교민도 자주 이용하는 도심 도로에서 발생한 만큼, 도보 이동이나 차량 승하차 때 가방과 휴대전화 노출을 줄이는 게 필요해요.
호치민에서 길가를 걷거나 택시를 기다릴 때 가방을 차도 쪽에 들면 표적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은행이나 환전소 이용 직후에는 주변 오토바이를 한 번 더 살펴보세요.
한 줄 팁. 날치기를 당하면 가방을 끝까지 붙잡기보다 몸을 먼저 보호하고, 안전한 곳에서 현지 경찰과 여행자보험사에 바로 연락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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