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건 · 하노이 · 2026년 7월 28일
하노이 즈엉노이 공사장, 임금을 헤로인으로 줬어요
근로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공급한 47세 여성이 구속됐어요

한눈 요약
- 하노이 경찰이 마약 불법 판매 혐의로 47세 여성을 구속했어요
- 즈엉노이 도시개발구역 숙소에서 근로자 4명이 헤로인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 근로자들은 매일 받은 헤로인값이 임금에서 공제됐다고 진술했어요
하노이 경찰은 라오까이성에 거주하는 쩐 티 반(47)을 마약 불법 판매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했어요.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 여성은 공사장 근로자들에게 임금 대신 헤로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아요.
경찰은 5월 13일 저녁 하노이 다이모동 즈엉노이 도시개발구역의 임시 숙소를 점검했어요. 이곳에서 31세부터 52세까지 근로자 4명이 헤로인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임금 대신 마약이란 뜻이에요
근로자들은 매일 사용한 헤로인을 쩐 티 반에게 받았고, 그 비용이 받을 임금에서 빠졌다고 경찰에 진술했어요. 단순히 숙소에서 마약이 발견된 사건이 아니라, 마약 공급과 임금 정산이 얽힌 사건이에요.
교민이 알아둘 현장 안전 포인트
- 즈엉노이 공사장이나 근로자 숙소를 운영한다면 마약 유통 정황과 현장 인력 상태를 점검해요
- 직원이 약물에 취한 듯 보이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면 직접 대치하지 말고 현지 경찰에 신고해요
하노이 공사장과 임시 숙소를 관리하는 한인 사업자에게 직접 닿는 사건이에요. 현장 마약 문제는 근로자 개인 일탈을 넘어 공급책과 임금 지급 과정까지 연결될 수 있어요.
한 줄 팁. 현금이나 물품으로 임금을 정산할 때 지급 내역을 남기고, 정체불명의 약물이나 임금 공제 요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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