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료 · 괌 · 2026년 7월 25일
괌 해변 10곳에 수질 주의보가 나왔어요
수영뿐 아니라 낚시와 물놀이도 피해야 해요

한눈 요약
- 괌 환경보호청이 해변 10곳의 세균 수치가 허용 기준을 넘었다고 알렸어요.
- 해당 바다에서는 수영과 낚시, 물놀이를 피하는 게 좋아요.
- 오염된 물에 닿으면 인후통이나 설사가 생길 수 있고, 더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괌 환경보호청이 7월 23일 채취한 시료 35개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변 10곳에 수질 주의보를 냈어요. 바닷물의 세균 오염 수준이 허용 기준을 넘어섰다는 이유예요.
주의보가 나온 지역
- 하갓의 방이 비치, 하갓 마리나 북쪽, 찰리간 크리크 남쪽, 토그차 비치 다리 주변과 하갓 방면
- 아산 마이나의 아산 베이 비치, 하갓냐의 하갓냐 베이사이드 파크
- 이나라한 베이, 피티의 포트 오소리티 비치, 탈로포포 베이, 타무닝의 둥카스 비치 슬리피 라군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게 핵심이에요
주의보가 내려진 바다에서는 수영만 피하면 되는 게 아니에요. 낚시와 물놀이도 삼가야 해요. 오염된 물에 접촉하면 인후통이나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더 심한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요.
한인 가족이나 여행객이 자주 찾는 타무닝과 하갓냐 해변도 포함됐어요. 해변 산책 자체보다 바닷물에 몸을 담그거나 아이가 물가에서 놀게 하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주말 해수욕이나 낚시를 계획했다면 대상 해변은 일정에서 빼야 해요. 특히 어린이와 함께라면 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한 줄 팁. 출발 전에 괌 환경보호청의 최신 수질 안내를 확인하고, 주의보 대상이면 다른 해변을 이용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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