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얀·사이먼산체스고 7일째 휴교, 등교 재개일은 아직 몰라요
급식 수령 장소는 따로 마련됐지만 재검사 신청과 학교 재개 일정은 나오지 않았어요.

한눈 요약
- 티얀고와 사이먼산체스고가 7수업일 동안 문을 닫았어요.
- 티얀고는 8월 12일 위생검사에서 벌점 50점과 D등급을 받았어요.
- 사이먼산체스고 급식은 이고 체육관, 티얀고 급식과 과제는 바리가다 공원에서 받아요.
괌 티얀고등학교와 사이먼산체스고등학교가 주말을 앞두고도 문을 열지 못했어요. 두 학교의 휴교 기간은 8월 21일 보도 시점까지 각각 7수업일이에요. 괌 교육부는 이날 두 학교의 재검사를 언제 요청할지, 등교를 언제 재개할지에 대해 답하지 않았어요. 따라서 학생과 학부모가 참고할 확정된 재개일은 아직 없어요.
휴교가 이어지면서 괌 교육부는 학생 급식과 과제 배부 장소를 학교 밖에 마련했어요. 사이먼산체스고 학생은 이고 체육관에서 급식을 받을 수 있어요. 티얀고 학생은 바리가다 공원에서 급식을 받고 숙제와 학습 과제도 받을 수 있어요. 배부 시간이나 수령에 필요한 서류는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 사이먼산체스고 학생 급식 수령 장소는 이고 체육관이에요.
- 티얀고 학생 급식과 과제 수령 장소는 바리가다 공원이에요.
- 등교 재개일과 재검사 요청일은 8월 21일 기준 발표되지 않았어요.
공개된 검사 결과가 구체적으로 확인된 곳은 티얀고예요. 괌 공중보건사회복지부는 8월 12일 티얀고를 검사해 벌점 50점과 D등급을 줬어요. 당시까지 검사한 괌 교육부 학교 가운데 불합격한 곳은 티얀고가 유일했다고 설명했어요. 보건당국과 교육부는 검사에서 확인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협의하고 있어요.
괌 보건 규정상 학교는 벌점이 40점을 넘거나 즉각적인 보건 위험이 있을 때 운영 중단 대상이 될 수 있어요. 티얀고의 50점은 이 기준을 10점 넘긴 수치예요. 다만 보도에는 세부 위반 항목별 점수가 나오지 않았어요.
즉각적이거나 중대한 위험으로 보는 사례에는 화재와 침수, 장시간 정전이나 단수, 하수 역류, 독성 물질의 부적절한 보관과 사용, 심각하게 비위생적인 환경 등이 포함돼요. 하지만 이번 보도만으로는 이 사례들 가운데 무엇이 티얀고에서 실제로 적발됐는지 확인할 수 없어요. 사이먼산체스고가 함께 휴교한 구체적인 검사 결과와 사유도 기사에는 제시되지 않았어요.
학교 위생허가는 1년 동안 유효해요. 보건당국은 허가가 끝나기 전에 학교를 검사하며, 9월 30일에 허가가 만료되는 괌 교육부 학교는 8월 12일까지 모두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어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학교가 있다고 해서 곧바로 무허가나 불합격을 뜻하는 것은 아니에요. 기존 허가의 만료일이 아직 오지 않았을 수 있어요.
보건당국은 교육부와 일정을 맞춰 한 달에 보통 학교 3곳에서 4곳을 검사해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직원 2명에서 4명이 보통 2일에서 3일 동안 살펴봐요. 건물과 체육관, 수영장 등이 많은 고등학교는 인력과 시간이 더 필요해 3일 이상 걸릴 수 있어요.
한인 가정에 당장 중요한 건 급식과 과제 수령 장소가 학교별로 다르다는 점이에요. 반면 괌을 방문한 일반 관광객에게 직접 적용되는 행정 절차는 없어요. 재검사와 등교 재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자녀가 두 학교에 다닌다면 기존 등교 시간을 전제로 움직이지 말고 괌 교육부와 학교의 새 공지를 확인해야 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Guam Daily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