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마운트카멀 학생들, 새 제조실습실에서 3D 프린팅 배워요
로봇부터 용접까지, 교실에서 배운 개념을 실제 제작 프로젝트에 적용해요

한눈 요약
- 마운트카멀 아카데미 차터스쿨이 산업기술·제조혁신 실습실을 완공했어요.
- 학생들은 로봇, 용접, 3D 프린팅, 정밀 측정 등을 직접 배울 수 있어요.
- 미 국방부의 제조·공학교육 프로그램과 학교의 프로젝트형 수업을 결합한 시설이에요.
마운트카멀 아카데미 차터스쿨에 학생들이 제조와 공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산업기술·제조혁신 실습실이 생겼어요. 학교가 미 국방부의 ‘모두를 위해 새롭게 설계한 제조·공학교육’, MEERA 프로그램과 맺은 협력의 결과예요. 협력은 2025년 10월 시작됐고, 최근 버지니아에서 온 팀이 교내 첨단 제조 장비 설치를 마치면서 실습실이 완성됐어요.
학생들에게 첨단 제조업의 직업 세계를 소개하는 미 국방부 교육 프로그램이에요. 설명만 듣는 진로교육이 아니라 장비를 직접 다루며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익히는 데 초점을 둬요.
수업 범위는 제법 넓어요. 학생들은 로봇과 컴퓨터 수치제어 가공, 용접, 적층 제조, 공학, 정밀 측정, 품질 검사를 배울 수 있어요. 컴퓨터 수치제어 가공은 컴퓨터에 입력한 설계와 명령에 따라 기계가 재료를 정밀하게 깎거나 가공하는 방식이에요.
- 로봇과 공학
- 컴퓨터 수치제어 가공과 용접
- 적층 제조, 즉 3D 프린팅
- 정밀 측정과 품질 검사
적층 제조는 재료를 한 층씩 쌓아 물건을 만드는 기술로, 흔히 3D 프린팅이라고 불러요. 품질 검사는 완성된 제품이 설계 기준과 요구 조건에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학생 입장에서는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만들고 측정한 뒤 결과를 점검하는 제조의 흐름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셈이에요.
이 시설은 마운트카멀의 프로젝트형 학습 방식과도 맞물려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개념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기술뿐 아니라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능력까지 기르도록 설계됐어요. 단순히 새 장비를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라 기존 수업을 실제 제작 활동으로 연결하는 교육 시설이라는 점이 핵심이에요.
- 마운트카멀 아카데미 차터스쿨 재학생이 직접적인 교육 대상이에요.
- 다른 학교 학생이나 일반 주민의 이용 가능 여부, 신청 절차와 이용 비용은 이번 발표에 나오지 않았어요. 한인 학부모가 외부 프로그램으로 바로 신청할 수 있다고 단정하면 안 돼요.
학교가 공개한 학생 반응도 기대감을 보여줘요. 8학년으로 돌아오는 코코 마우러 학생은 교내에서 주짓수와 음악을 좋아했는데, 이제 공학과 제조도 배울 수 있게 됐다며 새 장비에 대한 기대를 밝혔어요. 구체적인 수업 시작일과 학년별 운영 방식은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Pacific Daily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