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료 · 괌 · 2026년 8월 5일
괌 11개 해변 수질 경고, 수영·낚시 피하세요
7월 30일 채취한 시료에서 세균 기준을 넘었어요.

한눈 요약
- 괌 환경보호청이 해변 11곳의 수질 오염을 확인했어요.
- 해당 물에서는 수영뿐 아니라 낚시와 물놀이도 피해야 해요.
- 오염된 물에 노출되면 인후통이나 설사 등이 생길 수 있어요.
괌 환경보호청이 7월 30일 섬 전역에서 채취한 시료 40개를 검사한 결과, 해변 11곳에서 허용 기준을 넘는 세균 오염이 확인됐어요. 현지 주민은 물론 아이를 동반한 한인 가족과 여행객도 해당 해변에서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게 좋아요.
수질 경고가 뜻하는 것
바닷물이 겉으로 깨끗해 보여도 세균 수치가 기준을 넘었다는 뜻이에요. 괌 환경보호청은 오염된 물에서 수영하거나 낚시하거나 놀면 인후통과 설사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안내했어요.
피해야 할 해변 11곳
- 하갓 지역, Bangi Beach, North of Hågat Marina, South of Chaligan Creek, Togcha Beach Bridge, Togcha Beach Cemetery, Togcha Beach Hågat
- 아산 지역, Asan Bay Beach
- 이나라한 지역, Inalåhan Bay
- 말레소 지역, Malesso' Pier Mamaon Channel
- 피티 지역, Port Authority Beach Santos Memorial
- 탈로포포 지역, Talo'fo'fo' Bay
이번 경고는 8월 5일 보도됐으며 검사 기준일은 7월 30일이에요. 별도의 해제 여부는 보도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해변을 찾기 전 괌 환경보호청의 최신 수질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해요.
괌 거주자와 여행객은 경고 대상 해변에서 수영과 낚시, 어린이 물놀이를 피해야 해요.
한 줄 팁. 오늘 해변에 갈 예정이라면 목적지가 11곳에 포함되는지 먼저 확인하고, 포함되면 다른 해변으로 바꾸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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