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60세 이상 독감백신, 10월 30일부터 고용량도 맞아요
일반 독감백신보다 항원이 4배 많은 제품이 VNVC에 처음 들어왔어요

한눈 요약
- 10월 30일부터 베트남 VNVC가 60세 이상용 고용량 독감백신 접종을 시작했어요
- 일반 용량보다 독감 예방효과가 24.2% 높고, 독감 입원 위험 감소효과도 32% 높게 나타났어요
- 가격과 외국인 접종 서류는 보도에 나오지 않아 방문 전에 VNVC 확인이 필요해요
베트남에서 60세 이상을 위한 고용량 독감백신을 처음 선택할 수 있게 됐어요. VNVC는 10월 30일부터 전국 접종센터에서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가 만든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어요. 매년 맞는 일반 독감백신과 목적은 같지만,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면역반응을 보완하도록 항원 함량을 높인 제품이에요.
바이러스 종류별 항원이 60마이크로그램씩 들어 있어 일반 용량의 4배예요. A형 H1N1, A형 H3N2, B형 빅토리아 등 세 종류를 막도록 구성하며, 성분은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맞춰 매년 바뀌어요.
두 매체가 공통으로 전한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독감 예방효과는 일반 용량보다 24.2% 높았어요. 입원 위험 감소효과는 32% 높게 나타났는데, 근거 설명에는 차이가 있어요. TuoiTre는 이를 임상시험 결과라고 소개했고, VnExpress는 덴마크와 스페인 분석에서 확인된 수치라고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대상은 60세 이상이에요. 특히 심장질환, 당뇨병, 만성 폐질환, 천식처럼 지병이 있는 사람은 독감이 폐렴이나 호흡부전으로 번질 위험이 커 우선 검토할 만해요. 두 보도 모두 독감백신은 한 번으로 끝나는 접종이 아니라 매년 맞는 예방접종이라는 점을 강조했어요.
- 시작일은 2026년 10월 30일이에요
- 접종 대상은 60세 이상이며, 지병이 있는 고령층에 특히 초점이 맞춰졌어요
- 접종 창구는 VNVC 전국 센터예요
- 가격, 예약 방법, 외국인에게 필요한 신분서류는 두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VnExpress는 출시 첫 몇 시간 동안 전국 약 300개 VNVC 센터에 수백 건의 등록과 접종이 들어왔다고 단독으로 덧붙였어요. 호찌민에서는 63세와 60세 접종자가 첫날 백신을 맞았고, 두 사람 모두 지병이 있었어요. 다만 이들의 경험은 개인 사례이므로 백신 효과를 보장하는 자료로 볼 수는 없어요.
TuoiTre는 보관 과정도 따로 전했어요. 백신은 국제 의약품 보관 기준을 충족한 냉장창고와 냉장 운송망을 거치며, 온도를 하루 24시간 자동 감시한다고 해요. 이 백신은 2025년 9월까지 세계에서 3억6천만 회분 이상 사용됐고,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25개국 이상에서 고령층 접종이 권고됐어요.
이번 소식은 베트남 국민 전용 행정제도가 아니라 연령별 백신 출시 소식이라 VNeID나 시민증 CCCD는 신경 안 써도 돼요. 다만 두 매체는 외국인 접종 가능 여부와 여권 등 준비서류를 설명하지 않았으니, 한국인도 접종할 수 있는지 센터에 먼저 확인해야 해요.
새 백신이 일반 독감백신보다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낫다는 뜻은 아니에요. 60세 이상 교민은 나이와 지병, 이전 접종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두 제품 중 어떤 것이 맞는지 상담하면 돼요. 가격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비용까지 확인한 뒤 예약하는 편이 안전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VnExpress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