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전 시민 건강검진, 외국인 대상인지는 아직 안 나왔어요
검진·선별검사 260만 명 완료, 다음 차례는 학생과 직장인이에요

한눈 요약
- 8월 17일 기준 호치민시에서 약 260만 명이 건강검진이나 선별검사를 받고 전자건강기록에 등록됐어요.
- 앞으로 학생과 직장인 검진을 늘리고, 사업장 방문과 교대근무·근무시간 밖 검진도 활용해요.
- 외국인 주민의 참여 조건과 신청 방법은 보도에 없어, 한인 교민이 자동 대상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호치민시가 주민 건강검진과 질병 선별검사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호치민시 보건국이 8월 17일 공개한 집계에 따르면, 검진을 받고 결과가 전자건강기록에 반영된 사람은 약 260만 명이에요. 시 인구의 약 19.6%에 해당해요. 최근 한 주에만 40만 건이 넘는 검진이 진행됐어요.
지역별 진행률 차이는 커요. 전체 168개 동·면·특구 가운데 36곳은 주민 30% 이상이 검진을 마쳤어요. 프억탕은 71.79%로 가장 높았고, 꼰다오 특구 61.13%, 안년떠이 56.25%, 타인안 48.52% 순이에요. 이 밖에도 9개 지역이 40%를 넘었어요.
최근 한 주 검진 건수는 터이안이 9,009건으로 가장 많았어요. 빈떤 8,486건, 안호이떠이 7,963건, 짜인흥 7,532건, 빈러이쭝 7,297건이 뒤를 이었어요. 시가 동네 단위 검진 실적을 확인하며 사업 속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에요.
반대로 12개 지역은 아직 검진률이 10% 아래예요. 떤호아가 7.94%로 가장 낮고, 벤타인 8.04%, 트엉떤 8.26%예요. 다만 7%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역은 이제 없다고 보건국은 설명했어요.
보도에는 외국인 주민의 참여 자격, 비용, 신청 창구, 필요한 서류가 나오지 않았어요. 따라서 한인 교민이 자동으로 포함된다고 단정할 수 없어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을 이용해야 한다는 내용도 없으니, 해당 제도는 이번 보도만 놓고 보면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다음 집중 대상은 학생과 직장인이에요. 학생은 전체 약 260만 명 가운데 515,673명이 검진을 받아 19.83%를 기록했어요. 직장인은 약 650만 명 가운데 336,560명만 검진을 마쳐 5.18%에 그쳤어요. 일반 진행률보다 직장인 검진이 특히 더딘 셈이에요.
- 새 학년도에 교육 당국과 협력해 학생 건강검진을 확대해요.
- 기업과 의료기관이 직장인을 위해 근무지에서 검진을 진행하도록 해요.
- 교대근무자에게 맞춰 검진 시간을 조정하고, 필요하면 근무시간 밖에도 운영해요.
- 2026년에 이미 검진받았지만 전자건강기록에 빠진 사례를 다시 확인해 정보를 보완해요.
이번 사업은 단순히 검진 횟수만 늘리는 데 그치지 않아요. 이미 받은 건강검진과 선별검사 결과가 전자건강기록에 정확하고 빠짐없이 들어갔는지도 각 지역이 점검해요. 회사에서 단체검진 안내를 받는 교민이라면 일반 복지검진인지, 이번 시 사업과 연결된 검진인지 먼저 구분해 확인하는 게 좋아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