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사자카페서 관광객 물려, 체험 전 안전관리 확인해요
유료 동물 체험 중 손을 다친 사례가 뒤늦게 알려져 태국 당국이 현장 점검에 나섰어요.

한눈 요약
- 푸껫 찰롱 지역의 사자카페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새끼 사자에게 손을 물렸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 카페 측은 가벼운 찰과상이었다고 밝혔지만, 관광객은 이후 광견병 예방백신 비용을 직접 부담했어요.
- 태국 관광객지원센터가 8월 11일 시설을 점검하고 동물 상태 관찰과 체험 감독, 안전 절차 준수를 요구했어요.
태국 푸껫 여행 중 사자와 가까이 놀거나 사진을 찍는 체험을 생각하고 있다면 한 번 더 따져봐야 해요. 푸껫 찰롱 지역의 한 사자카페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유료 교감 체험을 하다가 새끼 사자에게 손을 물렸다는 내용이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졌어요. 현지 관광당국은 단순한 온라인 소문으로 넘기지 않고 현장 확인에 들어갔어요.
태국 관광객지원센터는 8월 11일 해당 카페를 점검했어요.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관광객이 체험 중 손을 물리자 직원이 소독제로 상처를 처치했어요. 관광객은 이후 광견병 예방백신을 맞았고, 그 비용은 직접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백신 비용과 체험 요금은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카페 직원은 중국인 관광객이 물린 일이 점검보다 몇 달 전인 뗏 기간에 있었다고 확인했어요. 따라서 8월 11일은 사고 발생일이 아니라 당국이 현장을 점검한 날짜예요. 온라인에서 사건이 확산하면서 뒤늦게 조사가 이뤄진 셈이에요.
카페 측 설명으로는 당시 관광객이 입은 상처는 가벼운 찰과상이었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어요. 관광객을 문 동물은 시저라는 이름의 새끼 사자였어요. 업주는 시설에 있는 모든 사자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주장했지만, 사고 당시 영상은 보관 기간이 지나 제출하지 못했어요. 당국의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어서 카페 측 설명만으로 사고 경위가 확정된 상황은 아니에요.
- 사자와 직접 접촉하는 유료 체험을 이용하는 관광객이라면 국적과 관계없이 해당돼요.
- 직원이 체험 내내 곁에서 감독하는지, 동물의 행동이나 상태가 달라질 때 즉시 중단하는지 확인해요.
- 사고가 나면 현장 처치로 끝내지 말고, 치료비 부담 주체와 후속 의료 조치를 바로 확인해요.
- 베트남의 VNeID나 시민증 CCCD와 관련된 제도는 아니므로 교민은 신경 안 써도 돼요. 태국 여행 중 동물 체험을 고를 때 참고할 안전 문제예요.
관광객지원센터는 이번 점검의 목적이 신고 내용을 확인하고 관광객이 사자와 접촉하는 환경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있다고 밝혔어요. 직원들에게 동물의 행동과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관광객과의 접촉 활동을 감독하며, 안전 절차를 지키라고 요구했어요. 찰롱 경찰도 온라인에 퍼진 사진과 설명으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어요.
8월 13일 보도 기준 해당 카페의 구글 평점은 5점 만점에 3.1점이었어요. 직원이 친절하고 사자를 반려동물처럼 가까이 만질 수 있다는 후기도 있지만, 동물 학대 소지가 있다며 이용 거부를 촉구하는 평가도 나왔어요. 평점만 보지 말고 최근 안전 관련 후기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태국 법에서 사자는 관리 대상 야생동물로 분류돼요. 그렇다고 허가된 시설의 체험이 곧 위험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에요. 특히 이번 사례처럼 사고 당시 영상이 남아 있지 않고 치료비도 이용자가 먼저 부담할 수 있으니, 예약 전에 감독 방식과 사고 대응 절차를 확인하는 게 현실적인 대비예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