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따우 313번지 뺑소니, 오토바이 운전자라면 기억해요
남매 2명을 친 뒤 달아난 운전자가 구속됐고, 사고 시각은 보도마다 달라요

한눈 요약
- 9월 20일 붕따우 쯔엉꽁딘 거리에서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남매 2명이 다쳤어요
- 차량 운전자는 현장을 벗어났지만 주변 영상과 차량 추적으로 특정돼 9월 27일 구속됐어요
- 뚜오이쩨는 사고 시각을 오후 8시 30분으로도 전했지만, 경찰 조사 내용과 브이엔익스프레스 보도는 오후 9시 25분을 가리켜요
호치민시 붕따우 지역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남매 2명이 다쳤어요. 운전자는 두 사람이 도로에 쓰러진 것을 보고도 멈추지 않고 현장을 떠났어요. 경찰은 9월 27일 운전자 응우옌 타이 뚜언(24세)을 도로교통 참여 규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해 조사하고 있어요.
사고 장소는 쯔엉꽁딘 거리 313번지 앞이에요. 오토바이는 레홍퐁 거리에서 통녓머이 거리 방향으로 달리고 있었고, 승용차가 뒤에서 접근해 충돌했어요. 오토바이를 운전한 20세 남성과 함께 타고 있던 27세 친누나가 넘어져 다쳤어요.
뚜오이쩨는 사고 경위를 처음 설명하며 9월 20일 오후 8시 30분쯤이라고 전했어요. 다만 같은 기사에 담긴 경찰의 초기 조사 내용은 오후 9시 25분쯤이라고 밝혔고, 브이엔익스프레스도 오후 9시 25분으로 보도했어요. 정확한 시각은 수사 결과를 더 지켜봐야 해요.
브이엔익스프레스는 사고 차량이 메르세데스라고 전했어요. 운전자는 호앙호아탐 거리의 결혼식장에서 지인을 태우려고 이동했고, 바후옌타인꽌 거리에 세워 둔 차를 몰아 레홍퐁 거리를 거쳐 쯔엉꽁딘 거리로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운전자는 책임이 두려워 달아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사고 장면은 인근 카메라에 찍혀 소셜미디어로 퍼졌어요. 신고를 받은 호치민시 공안 수사기관은 현장을 조사하고 차량과 운전자를 추적했어요. 다음 날인 9월 21일, 바후옌타인꽌 거리에서 사고 차량을 발견하고 운전자를 특정했어요.
뚜오이쩨는 차량이 바후옌타인꽌 거리 75번지 앞에 주차돼 있었다고 전했어요. 브이엔익스프레스는 같은 거리에서 발견됐으며 사고 현장과 약 1km 떨어진 곳이라고 설명했어요. 한 매체는 정확한 번지를, 다른 매체는 현장과의 거리를 보탠 셈이에요.
- 사고는 9월 20일 붕따우 쯔엉꽁딘 거리 313번지 앞에서 발생했어요.
- 피해자 2명은 쩌러이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와 입원 치료를 받았어요.
- 경찰 감정 결과 두 피해자의 신체 손상 정도를 합하면 운전자에게 형사 책임을 물을 근거가 된다고 브이엔익스프레스가 전했어요.
- 경찰은 9월 27일 운전자를 구속했으며, 현재 혐의를 조사하는 단계예요. 유죄가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에요.
이번 사건은 차량을 특정하기 어려워 보이는 야간 뺑소니도 주변 영상과 이동 경로를 통해 추적될 수 있음을 보여줘요. 붕따우에서 오토바이나 차량을 이용하는 교민이라면 사고를 당했을 때 현장 위치와 시각, 상대 차량 특징을 먼저 남기고 주변 업소나 건물의 카메라 존재 여부도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다만 구체적인 신고 창구나 절차는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사건법률VnExpress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