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동호아 Bcons 공사장 옆집, 균열 확인해요
시공 중 이웃 주택이 갈라지고 내려앉아 두 회사에 벌금 1억8천만 동이 부과됐어요.

한눈 요약
- Bcons 측이 Bcons Center City 공사 과정에서 인접 주택 일부에 균열과 침하가 생겼다고 인정했어요.
- 호치민시 건설국은 시행사와 시공사에 합계 1억8천만 동의 행정벌금을 부과했어요.
- 독립기관의 원인과 피해 정도 검사 결과가 나오면 2026년 9월 건설국이 후속 처리를 점검할 예정이에요.
호치민시 동호아동의 아파트 공사장 옆 주택 여러 채에서 벽과 천장이 갈라지고 바닥이 들뜨거나 내려앉는 피해가 확인됐어요. 문제의 현장은 Bcons Bình An Đông Tây, 사업명 Bcons Center City예요. 당시 지하층을 시공하고 있었고, 피해 주택은 Bà Huyện Thanh Quan 거리 11번 골목, Nội Hóa 1 구역에 모여 있어요.
인근 주민들은 7월 17일 호치민시 건설국에 집단 민원을 냈어요. 벽과 천장 균열뿐 아니라 바닥 타일 사이가 벌어지고, 타일이 솟거나 바닥이 가라앉았다고 신고했어요. 유리문과 셔터, 출입문이 변형돼 문이 잘 닫히지 않거나 아예 여닫기 어려운 집도 있었어요.
해당 공사장과 맞닿은 주택의 소유자와 세입자가 직접적인 대상이에요. 특히 Bà Huyện Thanh Quan 거리 11번 골목 주변 거주자는 벽, 천장, 바닥, 문틀 변형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다른 지역 교민에게 별도 신고나 행정 절차가 생긴 것은 아니에요.
Bcons 부동산회사는 7월 28일 주민 민원 처리 보고와 7월 29일 회의 기록을 통해, 공사 과정에서 인접 주택 일부에 균열과 침하가 발생한 사실을 인정했어요. 이어 원인과 영향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독립 검사기관을 고용했어요. 다만 8월 13일 보도 시점에는 검사 결과와 집별 보상 범위가 나오지 않았어요.
- 호치민시 건설국은 8월 7일 시공사 Công ty cổ phần Đầu tư xây dựng Bcons에 행정처분 94호를 내렸어요.
- 시행사 Công ty cổ phần Địa ốc Bcons에는 행정처분 95호를 내렸어요.
- 두 회사에 부과된 벌금은 합계 1억8천만 동이에요. 주민이 내는 돈은 아니에요.
처분 사유는 공사 품질관리 규정을 어겨 주변 건축물이나 기반시설에 침하, 균열, 손상 또는 붕괴 위험을 일으킨 것이에요. 이번에 공개된 내용상 인명이나 건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주택 손상이 가벼운 것으로 결론 난 것은 아니며, 구체적인 원인과 피해 수준은 독립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해요.
호치민시 건설국은 독립 검사 결과가 나온 뒤 2026년 9월 사건 처리 상황을 다시 확인하고 해결을 독촉할 예정이에요. 현재는 두 회사의 벌금 처분 이행을 추적하면서 동호아동 인민위원회의 민원 처리 과정도 감독하고 있어요.
건설국은 동호아동 인민위원회와 계속 협력해 추가 위반이 확인되면 점검하고 처리하겠다고 밝혔어요. 공사장 인근에 사는 교민이라면 지금 보이는 손상을 날짜가 남도록 촬영하고, 문이 닫히지 않거나 바닥 높이가 달라진 부분도 함께 기록해 두는 게 좋아요. 다만 신고 방법이나 보상 신청 서류, 연락처는 이번 보도에 공개되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