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국도 49번, 대형 견인차는 밤 7시부터 다녀요
석탄 운송차는 최대 10대씩 이동하고, 빈 차의 반대 방향 운행은 우회해야 해요

한눈 요약
- 후에 국도 49번 일부 구간에서 세미트레일러와 트레일러 견인차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만 운행할 수 있어요.
- 석탄 운송차는 한 행렬에 최대 10대만 묶을 수 있고, 행렬끼리 최소 20분 간격을 둬야 해요.
- 승용차나 일반 교통수단을 대상으로 한 제한은 아니지만, 야간에는 대형차 행렬을 특히 조심해야 해요.
후에시가 국도 49번의 대형 견인차 운행 방식을 다시 정리했어요. 8월 12일 후에시 건설국 발표에 따르면 대상 구간은 후에 우회도로 교차로부터 호찌민 도로 교차로까지예요. 세미트레일러와 트레일러 견인차는 이 구간을 밤에 한 방향으로만 다닐 수 있어요.
8월 12일 기준으로 대형 견인차 운행 시간은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예요. 허용 방향은 호찌민 도로에서 후에 우회도로 쪽으로 내려오는 방향이에요. 기존 주간 운행 금지 시범조치를 이어가는 방식이에요.
반대 방향으로 호찌민 도로에 올라가려는 빈 견인차는 국도 49번을 그대로 거슬러 갈 수 없어요. 국도 1번을 따라 꽝찌의 국도 9번까지 이동한 뒤, 그곳을 통해 후에 구간의 호찌민 도로로 진입해야 해요. 운송업체 입장에서는 빈 차 회송 경로가 크게 길어질 수 있는 대목이에요.
- 업체는 운전기사와 운행 준수 확인서를 작성해야 해요.
- 차량은 한 행렬에 최대 10대까지만 편성할 수 있어요.
- 각 행렬은 호찌민 도로 교차로 일대에서 정해진 시간에 출발해야 해요.
- 앞 행렬과 다음 행렬 사이에는 최소 20분을 둬야 해요.
석탄차를 여러 행렬로 나누는 이유는 한꺼번에 차량이 몰리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서예요. 사고나 고장이 생겼을 때 교통을 통제하고 현장을 처리할 공간과 시간을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어요. 따라서 허용 시간이라고 해서 석탄차가 자유롭게 개별 운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이번 발표에서 직접 제한한 대상은 세미트레일러와 트레일러 견인차예요. 교민이 이용하는 승용차, 오토바이, 택시나 교통앱 차량에 별도 절차가 생긴 것은 아니에요.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증이나 VNeID와도 관계없으니 신경 안 써도 돼요.
뚜언교부터 빈디엔교까지 국도 49번을 꼭 이용해야 하는 견인차에는 예외 심사도 있어요. 이 지역에서 생산이나 영업 활동을 하는 기업이 대상이며, 별도 시간대에 운행할 수 있도록 허가를 검토해요. 모든 운송차에 자동으로 적용되는 예외가 아니라 사업체별 심사를 거치는 방식이에요.
배경에는 대형차 사고 위험이 있어요. 지난 4월부터 호찌민 도로와 국도 49번에 석탄과 임산물을 싣는 견인차가 급증하면서 산간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졌어요. 2025년 국도 49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22건 가운데 9건이 견인차와 관련됐어요. 전체의 약 41%예요.
- 후에 우회도로 교차로부터 호찌민 도로 교차로까지가 조정 구간이에요.
-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에는 대형차와 석탄차 행렬을 만날 수 있어요.
- 행렬 사이로 무리하게 끼어들거나 산간도로에서 급하게 추월하지 않는 게 좋아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