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 500m 도로가 물웅덩이로, 오토바이는 우회해요
비엔호아2 공단에서 떤깡 교차로로 가는 길, 깊이를 알 수 없는 구덩이와 도로 한가운데 장애물을 조심해야 해요.

한눈 요약
- 동나이시 롱흥동의 생활도로 약 500m 구간에 수십 개의 크고 작은 구덩이가 생겼어요.
- 비가 오면 흙길이 미끄러워지고 구덩이가 물에 가려져,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지는 일이 여러 차례 목격됐어요.
- 도로 가운데 대형 차량을 막으려고 놓은 드럼통 2개와 큰 돌도 있어, 밤이나 빗길에는 특히 위험해요.
동나이에서 비엔호아2 산업단지와 떤깡 교차로 일대를 오가는 교민이라면 피하는 게 좋은 길이 있어요. 17A 도로에서 떤빈 구역을 지나 바루아 개천 방향으로 이어지는 롱흥동 생활도로예요. 길이는 약 500m에 불과하지만 노면이 심하게 망가져 수십 개의 큰 구덩이와 작은 구덩이가 이어져 있어요.
이곳은 포장되지 않은 흙길인데도 매일 오토바이와 승용차, 트럭이 함께 다녀요. 트럭은 구덩이를 지날 때 차체가 크게 흔들리고, 오토바이는 물웅덩이를 피해 계속 방향을 틀어야 해요. 승용차도 평평한 곳을 찾으려고 맞은편 차로까지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 출퇴근 시간에는 마주 오는 차량까지 함께 살펴야 해요.
국도 1호선에서 호치민 방향으로 동나이시에 들어와 17A 도로, 비엔호아2 산업단지를 거쳐 떤깡 교차로 쪽으로 이동할 때 만날 수 있는 길이에요. 베트남 국민 전용 행정제도와는 관계없는 도로 위험 정보라서, 국적과 무관하게 이 일대를 직접 운전하거나 차량으로 출퇴근하는 교민에게 해당돼요.
Thanh Nien이 7월 15일 아침 비가 내린 뒤 확인했을 때는 흙바닥이 미끄러워졌고 여러 구덩이에 물이 차 있었어요. 물 때문에 운전자가 구덩이의 깊이와 그 아래 노면 상태를 알아보기 어려웠어요. 인근에 사는 35세 주민은 이곳에서 통행자가 넘어지는 모습을 여러 차례 봤으며, 비가 오면 더 미끄럽고 위험해진다고 전했어요.
비가 그친 뒤에도 금방 나아지지 않아요. 8월 3일 오후 4시께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었지만 도로 여러 곳에는 여전히 물이 고여 있었어요. 물에 잠긴 수십 개의 구덩이가 연달아 큰 웅덩이처럼 이어졌고, 도로 폭이 넓어도 차량은 물 사이로 조금 솟은 좁은 부분을 따라 움직여야 했어요. 한 주민은 오토바이가 갑자기 꺼지면서 물웅덩이에 발을 디뎌야 했어요.
- 물이 고인 부분은 구덩이 깊이가 보이지 않으니 그대로 통과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 차량이 구덩이를 피하려고 맞은편 공간으로 넘어올 수 있어, 좁은 길이 보여도 속도를 내면 안 돼요.
- 도로 중앙의 드럼통 2개와 큰 돌은 밤이나 비 오는 날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 오후 퇴근 시간에는 비엔호아2 산업단지 근로자 이동과 겹칠 수 있으니 다른 길을 먼저 확인해요.
도로 가운데에는 드럼통 2개와 큰 돌 하나도 놓여 있어요. 주민들에 따르면 컨테이너 차량과 대형 트럭의 통행을 줄이려고 둔 물건이에요. 하지만 이 장애물 자체가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새로운 위험이 됐어요. 특히 밤이나 비가 내려 시야가 좁아질 때는 물웅덩이와 장애물을 동시에 피해야 해요.
보도에는 도로 보수 일정이나 공사 시행일, 담당 기관의 신고 전화번호가 나오지 않았어요. 당장 공사를 기대하기보다 지도 앱에서 17A 도로와 떤깡 교차로 사이 경로를 다시 확인하고, 이 500m 흙길이 잡히면 포장도로 위주로 우회하는 게 현실적이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