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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태국 · 2026년 10월 31일

파타야 콘도 3개 층 연기, 취중 요리 뒤 잠들면 위험해요

새벽 4시 30분 주민들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어요

파타야 콘도 3개 층 연기, 취중 요리 뒤 잠들면 위험해요
기사 내용을 표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한눈 요약

  • 10월 31일 새벽 파타야의 한 콘도 3층부터 5층까지 연기가 퍼져 주민과 관광객이 대피했어요.
  • 술을 마신 30세 외국인 남성이 닭을 튀기다 불을 끄지 않은 채 잠든 것이 원인이었어요.
  • 두 매체가 남성의 국적을 독일과 네덜란드로 다르게 전해 국적은 확정하기 어려워요.

10월 31일 오전 4시 30분쯤 파타야의 한 콘도에서 짙은 연기가 퍼졌어요. 연기는 3층에서 5층까지 차올랐고, 자고 있던 태국인 주민과 외국인 투숙객들이 놀라 건물 아래로 대피했어요. 경찰과 구조대원, 소방관은 방문을 일일이 두드리며 잠든 사람들을 깨웠어요.

현장에는 파타야시 경찰과 사왕보리분 구조재단, 파타야시 재난대응 인력, 소방차 3대가 출동했어요. 대원들은 약 30분 동안 연기가 시작된 곳을 찾았고, 3층 객실에서 심한 탄 냄새와 연기가 나오는 것을 확인했어요. 콘도 직원이 열쇠로 문을 열어 구조대가 들어갔어요.

방 안 가스레인지에는 닭을 튀기던 프라이팬이 그대로 놓여 있었고, 닭과 팬은 검게 타 있었어요. 침대에서는 30세 외국인 남성이 깊이 잠들어 있었어요. 대원들이 여러 차례 불러도 반응하지 않아 몸을 흔들어서야 깨어났고, 남성은 방 안에 많은 구조 인력이 들어온 것을 보고 당황한 모습이었다고 해요.

두 매체가 국적을 다르게 전했어요

The Pattaya News는 남성을 독일인이라고 보도했지만, Khaosod는 네덜란드인이라고 전했어요. 나이와 사고 경위, 발생 시각, 층수는 일치하지만 국적은 엇갈려요. 따라서 현재 확인되는 사실은 30세 외국인 남성이라는 데까지예요.

남성은 사고 전 술을 마신 뒤 닭을 튀기기 시작했지만, 불을 끄지 않고 잠들었다고 인정했어요. 실제 불길이 건물 전체로 번진 대형 화재는 아니었지만, 팬에서 나온 많은 연기가 여러 층으로 퍼지며 한밤중 대피로 이어졌어요. 남성 자신도 연기가 가득한 방에서 계속 자고 있었어요.

이번 사고에서 확인된 피해와 대응
  • 부상자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어요.
  • 심각한 화재 피해도 확인되지 않았어요.
  • 연기가 퍼진 3층부터 5층 주민들이 건물 아래로 대피했어요.
  • 경찰과 구조대, 소방관이 객실을 돌며 잠든 사람들을 깨웠어요.

Khaosod는 현장이 촌부리주 방라뭉군 농프루 지역의 콘도라고 덧붙였어요. The Pattaya News는 이를 외국인도 많이 머무는 파타야의 인기 콘도라고 표현했지만, 두 매체 모두 콘도 이름이나 정확한 주소는 공개하지 않았어요. 특정 숙소에 대한 별도 대피 안내가 나온 것은 아니에요.

파타야 콘도 거주자가 챙길 점

이번 대피는 국적이나 비자와 관계없는 화재 안전 문제예요. 태국인 전용 제도는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콘도에서 경보나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면 연기 발생 층을 확인하러 가지 말고, 직원과 구조대 안내에 따라 바로 건물 아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해요.

소방 당국은 요리를 마친 뒤 불과 조리기구가 완전히 꺼졌는지 매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어요. 특히 술을 마셨거나 잠들기 직전에는 튀김처럼 불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 조리를 시작하지 않는 것이 이번 사고에서 바로 적용할 교훈이에요.

파타야 콘도에 사는 교민과 여행객도 새벽 연기 사고로 갑자기 대피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여러 층에 연기가 번졌고 당사자는 깨우기 전까지 위험을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한 줄 팁. 술을 마신 날에는 튀김 조리를 피하고, 잠들기 전 가스레인지와 전기 조리기구가 모두 꺼졌는지 직접 확인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e Pattaya NewsKhaosod 전국사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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