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콘도 8층서 수영장 추락, 다치지 않았어요
외국인 남녀의 다툼 뒤 벌어진 일로, 경찰은 정확한 경위와 법적 책임을 조사하고 있어요.

한눈 요약
- 10월 31일 오전 3시쯤 파타야의 한 콘도에서 우즈베키스탄 여성이 8층 발코니에서 수영장으로 뛰어내렸어요.
- 여성은 다치지 않았지만 함께 있던 튀르키예 남성은 머리에 피가 나는 상처를 입었어요.
- 경찰은 객실의 다툼 흔적과 대마 흡연 도구를 증거로 기록하고 두 사람을 조사하고 있어요.
10월 31일 오전 3시쯤 촌부리주 방라뭉군 파타야의 한 콘도에서 32세 우즈베키스탄 여성이 8층 객실 발코니 아래 수영장으로 뛰어내렸어요. 여성은 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고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지만, 구조대가 확인했을 때 눈에 띄는 부상은 없었어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천으로 몸을 가리고 보호했어요.
두 매체 모두 사고 직전 객실 안에서 여성과 41세 튀르키예 남성이 심하게 다퉜다고 전해요. 남성은 머리가 찢어져 피를 흘린 채 아래층으로 내려와 도움을 요청했고, 구조대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했어요. 여성은 객실 문을 잠그고 외부의 접근을 거부한 뒤 발코니로 나간 것으로 파악됐어요.
Khaosod는 여성이 술이나 약물에 취한 듯한 상태였다고 조심스럽게 전했어요. The Pattaya News는 심하게 취한 상태였다고 더 강하게 표현했어요. 다만 무엇에 취했는지 확인됐다는 보도는 없으므로 음주나 약물 사용을 단정하면 안 돼요.
신고를 받은 파타야 경찰과 관광경찰, 사왕보리분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성은 발코니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어요. 경찰과 콘도 직원이 객실 안으로 들어가 구조하려 했지만, 진입을 마치기 전에 여성이 현장 요원들이 보는 앞에서 뛰어내렸어요. 아래에 있던 수영장에 떨어지면서 큰 부상은 피했어요.
- 발생 시각은 10월 31일 오전 3시쯤이에요.
- 장소는 파타야의 한 콘도이며 구체적인 콘도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 여성은 부상이 확인되지 않았고, 남성은 머리에 출혈이 있는 상처를 입었어요.
- 객실에서는 다툰 것으로 보이는 흔적과 대마 흡연 도구가 발견됐어요.
경찰은 객실 안의 흔적과 대마 흡연 도구를 사진 등으로 기록해 증거로 확보했어요. 다만 이 도구가 이번 추락이나 다툼의 직접 원인이라는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두 사람이 왜 다퉜는지, 남성의 머리 상처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조사 중이에요.
현재 보도만 보면 불특정 주민이나 여행객을 노린 범죄가 아니라 콘도 객실 안에서 두 외국인 사이에 벌어진 사건이에요. 파타야 교민이나 여행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대피, 이동 제한, 시설 이용 중단이 내려졌다는 내용도 없어요.
경찰은 두 사람과 관계자들을 상대로 진술을 받고 당시 상황을 확인한 뒤 법적 조치 여부를 정할 예정이에요. 현재는 체포, 기소, 처벌이 확정된 단계가 아니에요. 현지 단톡방에서 대마나 폭행이 원인이라고 단정해 퍼뜨리기보다 경찰의 후속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게 정확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Khaosod 전국사회면The Pattaya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