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산깜팽 어린이집 2곳, 미세먼지 안전교실 생겼어요
온따이와 부악캉 아동센터에 외부 공기를 정화해 넣는 설비와 공기 여과 시스템이 설치됐어요.

한눈 요약
- 치앙마이 산깜팽군의 지방자치단체 아동발달센터 2곳에 먼지 없는 교실이 마련됐어요.
- 외부 공기를 공급하는 장치와 여과 시스템을 설치해 연무와 초미세먼지 시기에도 아이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실 공간을 확보했어요.
- 특정 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를 위한 사업으로, 일반 교민이나 여행객이 별도로 신청하는 제도는 아니에요.
치앙마이의 고질적인 연무와 초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산깜팽군 아동발달센터 2곳에 이른바 먼지 없는 교실이 생겼어요. 설치 장소는 온따이 소구역 자치단체 아동발달센터와 부악캉 소구역 자치단체 아동발달센터예요. 두 시설 모두 어린아이들이 생활하고 배우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동을 우선 보호하는 사업이에요.
기증식은 2026년 8월 13일 열렸어요. 치앙마이대학교 이사회 의장인 수라끼앗 사티라타이 교수가 태국 적십자사 산하 프렌즈 인 니드 자원봉사재단 측을 대표해 교실을 전달했어요. 치앙마이대학교 부총장과 대학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교사와 학생, 지역 주민도 참석했어요.
단순히 문을 닫아 놓는 교실이 아니에요. 외부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는 장치와 공기 여과 시스템을 설치해 PM2.5가 교실 안으로 들어오는 양을 줄이고, 아이들이 머무를 깨끗한 공기 공간을 만드는 방식이에요. 보도에서는 이를 미세먼지 안전구역이라고 설명했어요.
재원은 태국 적십자사 산하 프렌즈 인 니드 자원봉사재단과 수라끼앗 사티라타이 부부의 재단이 기부했어요. 치앙마이대학교 발전재단과 나콘핑 에너지 연구개발원이 사업을 함께 진행했고, 대학과 여러 협력 기관이 실제 설비 설치에 참여했어요.
- 직접 대상은 온따이와 부악캉의 해당 아동발달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예요.
- 일반 한인 주민과 여행객을 위한 공공 대피실이나 신청형 지원 제도라는 내용은 보도에 없어요.
- 신청 방법, 이용 시간, 비용, 외부인 개방 여부도 공개되지 않았어요. 두 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교민은 별도 신청 제도로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이번 설치의 배경은 치앙마이에서 반복되는 연무와 PM2.5 문제예요. PM2.5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아주 작은 먼지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려면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요. 사업 주체들은 교실 안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해 아이들에게 더 건강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어요.
이번 보도에서 설치가 확인된 곳은 산깜팽군의 아동발달센터 2곳뿐이에요. 치앙마이 시내 전체 어린이집이나 국제학교에 같은 시스템이 설치됐다는 뜻은 아니며, 추가 설치 일정도 나오지 않았어요.
치앙마이에 자녀와 거주하는 한인 가정이라면 이 소식은 지역 차원의 미세먼지 대응이 영유아 시설부터 구체화되고 있다는 의미가 있어요. 다만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이나 학교의 공기 여과 설비까지 자동으로 달라지는 것은 아니에요. 이번 기사에 나온 두 시설 밖에서는 각 교육기관의 실내 공기 관리 여부를 따로 확인해야 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Matichon 지역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