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으로
안전·사건 · 괌 · 2026년 8월 21일

괌 WhatsApp 세금 사칭, 671 707 0559는 차단해요

괌 세무당국은 메신저로 납세자에게 연락하지 않아요

괌 WhatsApp 세금 사칭, 671 707 0559는 차단해요
사진: Pacific Daily News

한눈 요약

  • 671 707 0559 번호가 전직 괌 세무국 부국장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돈을 요구하고 있어요.
  • 괌 세무국은 WhatsApp을 비롯한 메신저 앱으로 납세자에게 연락하지 않아요.
  • 메시지는 답하지 말고 삭제한 뒤 차단하고, 관련 신고는 pinadmin@revtax.guam.gov로 보내면 돼요.

괌에서 세무 공무원을 사칭한 WhatsApp 메시지가 돌고 있어요. 발신자는 괌 국세세무국(DRT)의 전직 세무담당 부국장이라고 주장하며, 현지 납세자에게 접근해 개인정보를 알아내고 돈을 받아내려 하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Pacific Daily News가 8월 21일 보도한 내용이에요.

이 번호에서 오면 대응하지 마세요

보도에서 확인된 사칭 발신 번호는 671 707 0559예요. 괌 세무국은 해당 메시지를 무시하고 삭제한 뒤, 번호를 차단하라고 당부했어요. 같은 수법이라면 번호가 달라도 대응 원칙은 같아요.

가장 확실한 구별법은 연락 수단이에요. 괌 세무국은 납세자에게 WhatsApp으로 연락하지 않으며, 다른 어떤 인스턴트 메시징 앱도 세금 관련 공식 연락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프로필 사진이나 이름에 세무국 또는 공무원 직함이 표시돼 있어도 공식 연락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정상적인 세금 안내는 보통 우편으로 먼저 와요. 납세자는 세금 관련 통지서를 우편으로 받은 뒤, 안내에 따라 본인이 괌 세무국에 연락하게 돼요. 세무국 직원이 먼저 개별 연락을 하는 경우에도 사무실 전화번호와 공식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요.

메시지를 받았다면 이렇게 하세요
  • 링크를 누르거나 답장하지 말고 메시지를 무시해요.
  • 이름, 생년월일, 세금 정보, 계좌 정보 등 개인정보를 보내지 않아요.
  • 메시지를 삭제하고 발신 번호를 차단해요.
  • 사칭 메시지나 비슷한 수법은 pinadmin@revtax.guam.gov로 신고해요.

괌에서 세금을 내는 한인 자영업자, 직장인, 주택 소유자 등 현지 납세자라면 직접 관련된 경고예요. 반면 괌을 잠시 방문한 관광객처럼 현지 세금 업무가 없는 사람에게 세금 문제를 내세워 연락한다면 더욱 의심해야 해요. 이번 보도에는 납부해야 할 금액이나 별도의 신고 마감일은 나오지 않았어요.

공식 연락인지 확인하는 기준

WhatsApp이나 다른 메신저로 세금 문제를 알리며 개인정보 또는 돈을 요구하면 괌 세무국의 공식 방식이 아니에요. 상대가 알려준 연락처를 그대로 믿지 말고, 우편 통지 여부와 발신 수단부터 확인하세요.

이번 경고의 핵심은 공무원 이름이나 직함보다 연락 방식부터 보라는 거예요. 괌 세무국을 사칭한 메시지에 반응하지 않고 곧바로 삭제와 차단을 하면, 개인정보와 금전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요. 변형된 사칭 메시지도 같은 신고 이메일로 알릴 수 있어요.

괌 납세자인 한인 교민은 세금 문제를 언급한 WhatsApp 메시지를 공식 통지로 받아들이면 안 돼요. 관광객에게 같은 연락이 온 경우에도 응답하거나 돈을 보내지 마세요.
한 줄 팁. 671 707 0559나 유사한 세금 사칭 메시지는 답장하지 말고 삭제, 차단한 뒤 pinadmin@revtax.guam.gov로 신고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Pacific Daily News
함께 보면 좋은 소식
괌 아게다중 통학버스 멈춰, 학생 18명이 언덕 걸었어요
안전·사건 · 괌 · 8월 21일
괌 동쪽 해안 이안류 경보, 23일 오후 3시까지 물놀이 피하세요
안전·사건 · 괌 · 8월 21일
데데도 주택서 필로폰 1.29파운드 압수됐어요
안전·사건 · 데데도 · 8월 20일
망길라오 밤 10시 과속 의심 차량서 필로폰 나왔어요
안전·사건 · 괌 · 8월 20일
요나 풀란탓로드서 1세 여아 다쳐, 경찰 조사해요
안전·사건 · 괌 · 8월 20일
데데도 Route 1 새벽 사고, 보행자가 크게 다쳤어요
안전·사건 · 데데도 · 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