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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괌 · 2026년 8월 19일

괌 경찰 총격 피고인, 보석금 2만5천달러 결정 미뤄졌어요

마비 상태로 병원에 구금된 피고인이 화상 재판에도 나오지 못해 보석 심리가 다시 연기됐어요.

괌 경찰 총격 피고인, 보석금 2만5천달러 결정 미뤄졌어요
기사 내용을 표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한눈 요약

  • 경찰 총격으로 마비된 헤릭 수다 앤드루의 석방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어요.
  • 앤드루는 현금 2만5천달러 보석 조건으로 구금됐지만 총상 치료 때문에 약 3개월째 병원에 있어요.
  • 검찰 측이 화상 출석을 준비하지 않아 8월 19일 보석 심리가 다시 미뤄졌어요.

괌에서 경찰과의 차량 추격전 끝에 총에 맞아 마비된 피고인의 재판 전 석방 여부가 또 결정되지 못했어요. 헤릭 수다 앤드루는 8월 19일 괌 고등법원 조너선 콴 치안판사 앞에서 보석 심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출석하지 않았어요. 법원은 당사자가 없는 상태로 결론을 내리지 않고 심리를 다시 잡기로 했어요.

앤드루는 올해 초 괌 경찰국 경찰관들이 뒤쫓은 차량 추격 사건과 관련해 지난 5월 기소됐어요. 추격전 마지막에는 앤드루와 공동 피고인 웨이너 조지가 경찰의 총격을 받았어요. 이번 보도의 쟁점은 총격 자체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관련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는 앤드루를 계속 구금할지 풀어줄지예요.

석방이 결정된 건 아니에요

변호인이 석방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아직 허가하거나 기각하지 않았어요. 심리가 연기된 만큼 앤드루에게 걸린 현금 보석금 2만5천달러 조건도 그대로 남아 있어요. 혐의의 유무죄 역시 이번 절차에서 확정된 것이 아니에요.

서류상 앤드루는 괌 교정국에 구금돼 있어요. 다만 총상 치료가 계속돼 실제 교도소 감방에는 들어가지 않았고, 약 3개월째 병원에 입원해 있어요. 병원에서는 교정국 직원이 하루 24시간 지켜보고 있어요. 구금 상태와 치료가 동시에 이어지는 이례적인 상황인 셈이에요.

변호인 헤더 퀴투구아는 입원 기간 동안 앤드루를 대신해 정기적으로 법정에 나왔지만, 앤드루 본인은 대부분의 심리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어요. 변호인에 따르면 법원은 앞서 괌 법무장관실에 앤드루가 화상으로 출석할 수 있게 조치하라고 여러 차례 명령했어요.

8월 19일 심리가 미뤄진 경위
  • 앤드루가 예정된 보석 심리에 직접 또는 화상으로 출석하지 못했어요.
  • 담당 검사가 아니라고 밝힌 몬티 메이 검사는 화상 출석이 준비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어요.
  • 콴 판사는 앞선 출석 명령을 재차 강조했지만, 피고인 참석이 필요하다며 일정을 다시 잡았어요.
  • 변호인은 7월 22일 보석 신청을 냈는데도 심리가 진행되지 않는 데 이의를 제기했어요.

변호인은 앤드루가 총격 이후 중대한 장애와 마비를 겪고 있어 지역사회에 위험을 줄 우려가 크지 않다고 주장했어요. 재판 출석 의지가 없어서 빠진 것도 아니며, 법무장관실이 접속 기회를 마련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에요. 이는 어디까지나 석방을 요청하는 변호인 측 주장이고, 검찰의 구체적인 반박이나 법원의 최종 판단은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변호인은 장기 입원비와 24시간 감시 비용을 괌 납세자가 부담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들었어요. 다만 보도에는 실제 병원비 총액이나 하루 감시 비용은 제시되지 않았어요. 교민이나 여행객이 별도로 신청하거나 대응할 사안은 아니지만, 괌 형사 절차에서 구금 중인 피고인의 화상 출석이 준비되지 않아 보석 판단까지 늦어진 사례로 볼 수 있어요.

교민에게 직접 적용되는 새 규정이나 치안 경보는 아니에요. 다만 경찰 총격이 발생한 추격 사건의 후속 재판에서 피고인 출석 절차와 공공 의료비 부담 문제가 함께 불거졌고, 석방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는 점이 핵심이에요.
한 줄 팁. 온라인에서 사건을 공유할 때는 앤드루가 풀려났다고 쓰지 말고, 8월 19일 보석 심리가 연기됐다고 구분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Guam Daily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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