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네시아몰 맥스, 합의 뒤에도 돌아오지 않아요
34만8천 달러 임대료 분쟁은 끝났지만 식당 재개장은 없어요

한눈 요약
- 맥스 레스토랑 괌점과 마이크로네시아몰의 퇴거 소송이 합의로 종결됐어요.
- 법원 문서상 청구액은 미납 임대료 등 34만8천 달러였고, 합의금 가운데 첫 5만 달러의 입금 확인 뒤 사건이 닫혔어요.
- 맥스 측은 기존 매장으로 돌아오지 않기로 했으며, 합의의 전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갑자기 문을 닫았던 맥스 레스토랑의 임대료 분쟁이 합의로 끝났어요. 괌 고등법원 숀 브라운 치안판사는 8월 7일 몰 운영사 굿윈 디벨롭먼트가 맥스 레스토랑 괌을 상대로 낸 퇴거 소송의 취하를 승인했어요. 법정 다툼은 끝났지만, 몰을 자주 찾는 교민과 여행객이 궁금해할 재개장 소식은 아니에요.
굿윈 측 변호사는 맥스가 해당 매장으로 돌아오지 않으며, 이는 맥스 측이 선택한 일이라고 밝혔어요. 다른 장소에서 다시 영업하는지에 관한 내용은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소송에서 굿윈 측이 주장한 미납액은 34만8천 달러예요. 몰 측 변호사 리셸 칸토는 맥스가 1년 넘게 임대료와 공공요금을 내지 않았고, 몰이 여러 차례 분할 납부 방안을 제시했지만 맥스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설명했어요. 다만 이는 몰 측의 주장이고, 양측이 최종적으로 합의한 전체 금액과 납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 합의에 따른 첫 납부액은 5만 달러였어요.
- 법원은 이 돈이 ACH를 통해 실제 입금됐는지 확인하려고 30일 넘게 소송 취하를 미뤘어요.
- 입금 확인 뒤 8월 7일 사건을 공식 종결했어요.
- 34만8천 달러는 소송에서 제기된 미납 청구액이며, 최종 합의금이라고 단정할 수 없어요.
미국 은행 계좌 사이에서 돈을 전자 방식으로 보내는 결제망이에요. 법원은 첫 5만 달러가 이 망을 거쳐 정상적으로 처리됐는지 확인한 뒤 소송을 닫았어요.
갈등은 영업 종료 전부터 법원으로 갔어요. 굿윈은 1월 14일 임대 계약을 끝내고 매장 공간을 돌려받으며 미납금을 회수하겠다며 소송을 냈어요. 소장에는 맥스가 2025년 1월부터 임대료를 내지 않은 채 약 3,600제곱피트 규모의 공간을 계속 사용했다는 주장이 담겼어요.
이에 앞서 몰 측은 1월 7일 맥스에 5일 안에 밀린 임대료를 모두 내거나 매장에서 나가라는 통지를 보냈다고 밝혔어요. 이후 맥스는 1월 31일 고객에게 당일 안내만 한 채 문을 닫았고,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이어 온 4년 영업을 마쳤어요.
- 마이크로네시아몰의 기존 맥스 매장은 다시 열리지 않아요.
- 소송 종결은 영업 재개 허가나 재개장 합의가 아니라 임대 분쟁을 끝낸 절차예요.
- 새 매장이나 대체 영업장에 관한 발표는 이번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Pacific Daily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