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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괌 · 2026년 8월 16일

마이테 2022년 살인 사건, 9월 2일 재판 열려요

유죄 합의가 성사되지 않으면 일곱 차례 미뤄진 재판이 진행돼요

마이테 2022년 살인 사건, 9월 2일 재판 열려요
사진: Guam Daily Post

한눈 요약

  • 2022년 마이테 주택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의 살인 혐의 재판이 9월 2일로 잡혔어요.
  • 피고인은 재판을 기다리며 4년 5개월 동안 구금됐고, 재판 일정은 앞서 일곱 차례 변경됐어요.
  • 변호인과 검찰이 유죄 인정 합의를 계속 논의하지만, 법원은 합의가 없으면 예정대로 재판을 열겠다고 밝혔어요.

2022년 괌 마이테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이 4년여 만에 재판으로 이어질지 주목돼요. 살인 혐의로 기소된 타노 레셀랍은 현재 22세예요. 18세가 된 뒤부터 괌 교정국에 수감돼 재판을 기다려 왔어요. 구금 기간은 2026년 8월 법원 심리 당시 4년 5개월로 확인됐어요.

괌 고등법원은 레셀랍의 형사재판을 9월 2일에 시작할 예정이에요. 재판 일정은 이미 일곱 차례 다시 잡혔어요. 담당 판사인 마리아 센존은 변호인과 검찰이 그전까지 유죄 인정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이번에는 예정대로 재판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어요.

유죄 인정 합의가 뭐예요

피고인이 혐의를 인정하는 대신 검찰과 적용 혐의나 형량 조건 등을 협의해 정식 재판 없이 사건을 끝내는 절차예요. 이번 사건에서는 합의 내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피고인은 현재 법적으로 무죄 추정을 받아요.

변호인 새뮤얼 테커는 양측의 합의가 거의 성사될 단계였지만 담당 검사였던 크리스틴 테노리오가 2026년 7월 괌 법무부를 떠나면서 협상이 늦어졌다고 설명했어요. 변호인은 새 담당 검사가 누구인지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판사는 이에 대해 6개월 전에도 합의가 임박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지적했어요.

앞으로 확인할 일정과 쟁점
  • 9월 2일 전까지 유죄 인정 합의가 체결되면 정식 재판 대신 합의 절차로 마무리될 수 있어요.
  • 그때까지 합의가 없으면 괌 고등법원에서 살인 혐의 재판이 시작될 예정이에요.
  • 변호인이 법정에서 언급한 합의 조건에는 최소 징역 10년 가능성이 포함됐지만, 최종 합의는 공개되거나 확정되지 않았어요.

협상은 이전에도 여러 번 이어졌어요. 2024년 1월에는 다음 달 재판을 앞두고 변호인이 합의 협상을 위해 시간을 더 요청했고, 당시 검찰도 동의했어요. 그보다 앞서 사건을 맡았던 검사와도 재판 없이 해결하는 방안이 논의됐어요. 변호인은 당시 자신과 레셀랍 모두 재판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어요.

법원 설명에 따르면 2025년 6월에는 변호인이 검찰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일부 문구를 조정하는 단계까지 갔어요. 하지만 사건은 끝나지 않았고 재판도 거듭 미뤄졌어요. 센존 판사는 사건에 사실상 진전이 없었다며 더는 합의를 이유로 재판을 늦추지 않겠다는 취지로 말했어요. 피고인에게 이전 범죄 전력이 없다는 점과 무죄 추정 원칙도 함께 강조했어요.

기소 내용에 따르면 사건은 2022년 3월 레셀랍과 피해자 타이 켄슨이 마이테에 있는 켄슨의 주택에서 술을 마신 뒤 발생했어요. 레셀랍은 켄슨의 사망과 관련해 살인 혐의로 기소됐어요. 다만 이는 검찰의 혐의이며, 유죄 합의나 재판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범행이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마이테에서 발생한 중대 사건의 장기 지연 경과를 알리는 소식이에요. 일반 교민이나 관광객이 따로 신청하거나 대응할 절차는 없지만, 9월 2일 재판 진행 여부에 따라 사건의 사실관계와 결론이 새로 공개될 수 있어요.
한 줄 팁. 사건 관련 글을 공유할 때는 피고인을 범인으로 단정하지 말고, 살인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표현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Guam Daily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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