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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 괌 · 2026년 8월 18일

괌 고교 2곳 휴교, 등교 재개 전 위생 상태 확인해요

티얀과 사이먼 산체스는 문을 닫았고, 서던고는 휴교를 막기 위한 지원 논의가 시작됐어요.

괌 고교 2곳 휴교, 등교 재개 전 위생 상태 확인해요
사진: Kandit News

한눈 요약

  • 개학 첫 주 티얀고와 사이먼 산체스고가 시설 문제로 휴교했어요.
  • 서던고에서도 안전과 위생 문제가 제기돼 추가 휴교 가능성을 막기 위한 대응이 진행 중이에요.
  • 미 해군장관 대행은 현장 방문과 관계기관 회의를 지시했지만,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등교 재개일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괌 공립고등학교의 시설과 위생 문제가 개학 직후 한꺼번에 불거졌어요. Kandit News의 8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티얀고와 사이먼 산체스고는 개학 첫 주 중간에 문을 닫았어요. 두 학교가 함께 사용하는 티얀 캠퍼스를 위생 기준에 맞게 정비해야 학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에요.

서던고도 안심하기 어려워요. 빈스 보르하 괌 상원의원이 캠퍼스를 직접 둘러본 뒤 안전과 위생 문제를 확인했고, 학교가 보건 당국의 위생 기준을 충족하도록 괌 주지사에게 주방위군 투입을 요청했어요. 보도 시점까지 루 레온 게레로 주지사는 추가 지원을 약속하지 않았어요.

지금 확정된 지원은 현장 점검과 회의예요

미 해군장관 대행이 군 인력의 즉각적인 청소나 보수를 확정한 것은 아니에요. 브렛 미투스 해군 소장에게 현장을 방문하고 상원의원, 주지사실, 괌 교육부, 군 관계자와 만나 상황과 괌 정부의 계획, 군이 도울 수 있는 범위를 확인하라고 지시했어요.

보르하 의원은 괌에 주둔하는 군 장병의 지원도 요청하며 해군장관 대행 훙 까오에게 별도로 편지를 보냈어요. 까오 대행은 이번 주 답장을 보내 민간인과 군인 자녀의 교육, 건강, 안전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다만 지원 인원, 작업 내용, 시작일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학교별로 확인된 상황
  • 티얀고와 사이먼 산체스고는 공동 사용 중인 티얀 캠퍼스의 위생 문제로 개학 첫 주에 휴교했어요.
  • 서던고는 안전과 위생 문제가 제기됐고, 학교 폐쇄를 피하기 위한 지원 조율이 진행되고 있어요.
  • 세 학교 모두 구체적인 정상 등교 일정은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학생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어요. 티얀고와 사이먼 산체스고 학생들은 지역 언론사에 편지를 보내 왜 이런 문제가 개학 전에 해결되지 않았는지 물었어요. 시설 문제가 갑자기 생겼다기보다, 학교 문을 연 뒤에야 수업 차질로 이어졌다는 점을 문제 삼은 거예요.

교육 당국의 공개 설명은 제한적이었어요. Kandit News는 괌 교육부 교육감과 부교육감들, 괌 교육위원들이 위기에 관해 공개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고 전했어요. 교육감 주디스 원 팻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공중보건 당국의 학교 점검에 불만을 표시했지만, 휴교 원인과 정상화 일정에 관한 종합 발표는 보도에 담기지 않았어요.

한인 학부모가 지금 확인할 것
  • 자녀가 세 학교에 다닌다면 학교 또는 괌 교육부의 공식 안내에서 등교 장소와 재개일을 다시 확인해요.
  • 티얀 캠퍼스는 두 학교가 함께 쓰므로 티얀고뿐 아니라 사이먼 산체스고 학생도 같은 시설 조치의 영향을 받아요.
  • 서던고는 아직 휴교했다고 보도된 것은 아니므로, 폐쇄가 확정된 것처럼 받아들이지 말고 학교 공지를 살펴요.

현재 대응의 중심에는 보르하 의원이 있어요. 그는 티얀 캠퍼스를 위생 기준에 맞게 고쳐 두 학교의 수업을 재개하고, 서던고는 휴교까지 가지 않도록 여러 기관의 자원을 조율하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 군 지원과 등교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학부모에게 필요한 다음 정보는 회의 개최 여부보다 학교별 정상 등교일과 임시 수업 계획이에요.

괌 한인 가정 가운데 티얀고, 사이먼 산체스고, 서던고 재학생이 있다면 통학과 돌봄 일정이 직접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군의 지원 가능성은 열렸지만 당장 등교가 재개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한 줄 팁. 세 학교 재학생 가정은 출발 전 학교의 최신 공지에서 당일 수업 여부와 등교 장소를 확인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Kandi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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