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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행정 · 베트남 · 2026년 6월 26일

호치민 외국인 숙소 단속이 강화됐어요

호텔과 임대아파트의 신원 확인, 임시거주 신고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어요

호치민 외국인 숙소 단속이 강화됐어요
기사 내용을 표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한눈 요약

  • 호치민시 공안이 5월부터 6월 말까지 외국인 숙박시설과 관련 사업체를 집중 단속했어요
  • 불법 체류를 알선하거나 도운 혐의로 8건을 적발하고 26명을 입건했어요
  • 교민은 숙소 측이 여권 확인과 임시거주 신고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호치민시가 외국인 거주자와 숙박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했어요. 공안은 2026년 5월부터 6월 말까지 45일 동안 호텔, 게스트하우스, 임대아파트와 관련 사업체를 집중적으로 살폈어요. 외국인 범죄 조직의 은신처가 생기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예요.

단속에서는 외국인의 불법 체류를 알선하거나 조장한 혐의 8건이 적발됐고, 모두 26명이 입건됐어요. 공개된 인원에는 외국인 9명, 숙박시설 소유자와 관리자 및 직원 6명, 숙박 알선 브로커 7명이 포함됐어요.

임시거주 신고가 뭐예요

외국인이 호텔이나 임대주택에 머물 때 숙박업체나 집주인이 투숙객의 신원 서류를 확인하고 체류 사실을 당국에 신고하는 절차예요. 베트남 국민용 VNeID나 시민증 절차는 한인 교민이 신경 안 써도 돼요. 교민에게 중요한 것은 여권 등 신원 서류 확인과 외국인 임시거주 신고예요.

숙소에서 확인할 것
  •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체크인 때 신원 서류를 정확히 제출해요
  • 임대아파트에서는 집주인이나 관리자가 외국인 임시거주 신고를 마쳤는지 확인해요
  • 숙박을 대신 구해주는 브로커를 이용한다면 불법 체류를 돕는 방식이 아닌지 주의해요

공안은 숙박업체가 불법 입국자나 불법 체류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하거나 편의를 제공하면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이번 발표는 숙박업체와 알선업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지만, 정상 체류 중인 교민도 숙소의 신고 누락 때문에 불필요한 확인 절차를 겪지 않도록 챙길 필요가 있어요.

호치민의 호텔이나 임대아파트에 사는 교민은 체류 서류만 갖고 있으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숙소 측의 임시거주 신고까지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한 줄 팁. 입주하거나 숙소를 옮길 때 집주인이나 프런트에 외국인 임시거주 신고를 완료했는지 바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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