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산간서 하루 4차례 지진, 피해는 없어요
9월 17일 짧은 시간에 규모 2.6에서 3.0 지진이 이어졌고 당국이 계속 관찰하고 있어요.

한눈 요약
- 다낭 산간 지역 3개 면에서 9월 17일 지진 4차례가 관측됐어요.
- 최대 규모는 3.0이며, 모든 지진의 재난 위험 등급은 가장 낮은 0단계예요.
- 주민들이 흔들림과 폭발음 같은 소리를 느꼈지만 인명과 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9월 17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낭시 산간 지역에서 지진이 잇따랐어요. 지진해일경보센터가 확인한 규모는 2.6에서 3.0 사이예요. 모두 진원 깊이가 약 8.1km로 비교적 지표와 가까워, 규모가 크지 않아도 인근 주민은 흔들림을 뚜렷하게 느꼈어요.
오전 10시 41분 규모 2.7 지진이 처음 관측됐고, 오전 10시 52분에는 규모 2.6 지진이 이어졌어요. 약 11분 간격이에요. 오전 11시 23분에는 짜떱 지역에서 이날 가장 큰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어요. 뚜오이쩨는 오후 1시 58분 짜떱에서 규모 2.6 지진이 한 차례 더 있었다고 후속 보도했어요.
탄니엔은 오후 2시 19분 보도에서 약 40분 동안 발생한 오전 지진 3차례를 전했어요. 이후 오후 4시 10분 보도된 뚜오이쩨에는 오후 1시 58분 지진까지 포함돼 총 4차례로 늘었어요. 집계 시점이 달라 생긴 차이예요.
첫 지진의 위치 표기는 두 매체가 달라요. 탄니엔은 짜떤이라고 전했지만, 뚜오이쩨는 좌표와 함께 짜잡 지역이라고 적었어요. 두 번째 지진은 짜떤, 세 번째와 네 번째 지진은 짜떱으로 전해졌어요. 따라서 확인된 범위는 다낭 도심이 아니라 짜잡, 짜떤, 짜떱 등 산간 지역이에요.
- 오전 10시 41분, 규모 2.7, 위치는 매체별로 짜떤과 짜잡으로 다르게 보도됐어요.
- 오전 10시 52분, 짜떤에서 규모 2.6이 관측됐어요.
- 오전 11시 23분, 짜떱에서 규모 3.0이 관측됐어요.
- 오후 1시 58분, 짜떱에서 규모 2.6이 추가로 관측됐어요.
짜떱 주민과 현지 공무원들은 실제 진동을 느꼈다고 말했어요. 한 당국자는 튼튼한 청사 안에서 근무하던 중 의자가 흔들릴 정도였으며, 인접한 남짜미와 주변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분명했다고 설명했어요. 뚜오이쩨는 현지 당서기가 짜떱에서 두 차례를 직접 느꼈고, 첫 지진 때는 폭발음 같은 소리와 가벼운 흔들림이 있었다고 전했어요.
네 차례 모두 당국이 발표한 재난 위험 등급은 0단계예요. 9월 17일 보도 시점까지 주민이나 공공 재산의 피해도 접수되지 않았어요. 다만 짧은 시간에 지진이 반복된 만큼 지진해일경보센터는 상황을 계속 관찰하고 있어요.
다낭 시내나 관광지의 피해, 도로 통제, 항공편 차질은 두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산간 지역을 방문하거나 머무는 교민이라면 흔들림이 다시 느껴질 때 창문과 넘어질 물건에서 떨어지고, 엘리베이터보다 안전한 대피 동선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TuoiTre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