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빈록 공장 화재, 누전 확인 전 주변 접근 피하세요
검은 연기가 번진 스펀지 공장, 인명 피해는 없지만 도로명과 발생 시각은 보도마다 달라요

한눈 요약
- 9월 13일 호치민시 빈록의 침구용 스펀지 가공 공장에서 큰불이 났어요.
- 직원들은 밖으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일부와 지게차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어요.
- 불은 꺼졌지만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에요. 인근에 갈 일이 있다면 현장 통제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9월 13일 오전 호치민시 외곽 빈록 지역의 침구용 스펀지 가공 공장에서 큰불이 났어요. 불이 공장 뒤쪽에서 번지면서 짙은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고,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큰 연기 기둥이 보일 정도였어요. 당시 공장은 가동 중이었지만 직원과 작업자들은 재빨리 밖으로 빠져나왔어요.
Tuoi Tre는 느전꽁 거리 공장에서 낮 12시가 가까워질 무렵 불이 났다고 전했어요. Thanh Nien은 전공화뚜옌 거리의 쭝으엉 운하 인근 골목에서 오전 9시가 조금 넘어 시작됐다고 보도했어요. 두 매체 모두 빈록 지역의 같은 화재를 다뤘지만 도로명과 발생 시각 표현에는 차이가 있어요.
Thanh Nien이 전한 목격자 설명을 보면, 직원들이 공장 앞쪽에서 물을 받아 마시던 사이 뒤편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았어요. 주변 사람들은 소형 소화기와 수도 호스를 동원했고, 인근 산업단지의 소방차 두 대도 지원했지만 불길을 잡지 못했어요. 스펀지에 불이 붙으면서 번지는 속도와 화력이 너무 강해 가까이 접근하기도 어려웠다고 해요.
- 호치민시 소방구조대가 여러 대의 특수 차량과 수십 명의 인력을 투입했어요.
- 소방대는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구역을 나누고 물을 뿌렸어요.
- 공장 철골 구조물과 지붕 일부가 무너졌고, 출입구 쪽 지게차 한 대가 불에 타 잔해 아래 깔렸어요.
- 공장 내부의 여러 물품도 탔지만 정확한 금액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어요.
불쏘시개 역할을 한 물질은 매트리스와 베개 생산에 쓰는 스펀지, 천 조각, 종이 포장재 등이었어요. 이런 재료는 불이 붙으면 빠르게 타고 많은 연기를 내기 때문에 초기 진화가 쉽지 않았어요. 해당 시설은 스펀지 침구류를 가공하는 곳으로, 임차한 부지에서 4년 넘게 운영해 왔다고 Thanh Nien이 덧붙였어요.
두 매체 모두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다고 확인했어요. Tuoi Tre는 약 1시간 만에 불이 완전히 꺼졌다고 전했고, Thanh Nien은 오후 1시가 돼서야 소방 인력과 차량이 현장에서 철수했다고 전했어요. 진화 완료 시점과 현장 철수 시점의 차이로 볼 수 있어요.
화재 원인과 정확한 재산 피해액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빈록 지역 공안이 호치민시 공안의 전문 부서들과 함께 발화 지점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어요. 누전이나 특정 작업이 원인이었다는 공식 발표도 아직 없으니 원인을 단정하면 안 돼요.
- 현장 주변을 지나야 한다면 지도 앱의 교통 상황과 현장 통제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 검은 연기나 타는 냄새가 남은 구역에는 가까이 가지 말고, 소방과 공안의 통제에 따라 우회하세요.
- 이 사건은 VNeID나 베트남 시민증과 관계없는 화재 사고예요. 관련 행정 절차는 교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Thanh Nien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