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금반지 1주 새 최대 700만동 손실이에요
9월 13일 금값은 내려갔고, 하루 반등과 주간 하락을 구분해야 해요

한눈 요약
- 9월 13일 아침 SJC 금괴 판매가는 1량당 1억4600만동, 순도 99.99% 금반지는 1억4550만동이에요.
- 지난 주말에 금을 샀다가 9월 13일 되팔았다면 업체에 따라 1량당 최대 700만동 손실이에요.
- 9월 12일 세계 금값은 하루 반등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약세였고 13일에는 온스당 4347.7달러로 내려갔어요.
베트남 금값이 하루 단위로는 반등했지만, 한 주 전체로 보면 뚜렷하게 내려갔어요. VnExpress는 9월 12일 아침 SJC 금괴 판매가가 0.41% 오른 1량당 1억4600만동이라고 전했어요. 하지만 다음 날 Thanh Nien이 집계한 같은 판매가는 1억4600만동으로 같았고, 지난 주말과 비교하면 160만동 낮았어요. 어느 시점을 비교하느냐에 따라 상승과 하락이라는 표현이 달라진 거예요.
현지에서 쓰는 1 lượng은 37.5g이에요. 한국의 금 1돈 3.75g의 정확히 10배라서, 가격표를 볼 때 단위를 혼동하면 안 돼요.
9월 13일 오전 SJC는 금괴를 1억4300만동에 사고 1억4600만동에 팔았어요. 순도 99.99% 금반지는 1억4250만동에 매입하고 1억4550만동에 판매했어요. 두 상품 모두 일주일 전보다 160만동씩 내렸지만, 소비자가 살 때와 되팔 때의 가격 차이가 300만동이라 실제 손실은 1량당 460만동까지 커졌어요.
- SJC, 매입 1억4250만동, 판매 1억4550만동, 매매 차이 300만동이에요.
- Doji, 매입 1억4300만동, 판매 1억4700만동, 일주일 새 300만동 내렸어요.
- Bảo Tín Minh Châu, 매입 1억4290만동, 판매 1억4690만동, 일주일 새 290만동 내렸어요.
Doji와 Bảo Tín Minh Châu의 금반지는 SJC보다 판매가가 높게 유지됐지만, 매입가와 판매가 차이도 400만동으로 더 컸어요. 지난 주말 판매가에 샀다가 9월 13일 매입가로 되판다고 계산하면 손실이 1량당 최대 700만동이에요. 금값 하락분만 보고 예상한 것보다 실제 환매 손실이 훨씬 큰 이유예요.
세계 시장도 비교 시점에 따라 흐름이 달라요. VnExpress는 9월 11일 금요일 현물 금이 하루 1.1% 반등해 온스당 4363.01달러가 됐지만, 한 주 동안에는 약 1.5% 내렸다고 전했어요. Thanh Nien이 전한 9월 13일 가격은 4347.7달러로, 이전 주말보다 81달러 넘게 낮았어요. 하루 반등을 추세 전환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에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는 한 달 전보다 0.4%, 1년 전보다 3.4% 올랐어요.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자 미국 중앙은행이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고, 금값에도 부담을 줬어요.
다음 주 전망은 상승 쪽이 조금 우세하지만 확정된 방향은 아니에요. Kitco 조사에서 월가 분석가 14명 중 64%는 상승, 14%는 하락, 21%는 보합을 예상했어요. 개인 투자자 218명 가운데서는 53%가 상승, 24%가 하락, 23%가 보합을 골랐어요. 전망보다 지금 확인할 것은 업체별 환매가와 매매 가격 차이예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경제VnExpress Int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