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반랑전문대에 김치 체험 캠퍼스가 문 열었어요
베트남 대학생 150명이 김치를 담그며 한국 문화와 한반도 평화 메시지를 함께 접했어요

한눈 요약
-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와 반랑전문대학교가 8월 12일 업무협약을 맺고 케이 김치대학을 열었어요.
- 베트남 대학생 약 150명이 김치의 역사와 유래를 배우고 직접 김치를 담갔어요.
- 양측은 사회문화 교류와 차세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에요.
호치민에서 김치를 매개로 한국과 베트남의 젊은 세대를 잇는 새 교류 프로그램이 시작됐어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와 반랑전문대학교는 8월 12일 대학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김치학교 호치민캠퍼스 성격의 케이 김치대학 개설 행사를 열었어요. 일반인을 모집해 학위를 주는 정규 대학이라기보다, 김치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이해하면 쉬워요.
개설 행사에는 베트남 현지 대학생 약 150명이 참여했어요. 교민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수강 신청, 참가비, 접수 창구는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당장 등록할 수 있는 공개 강좌로 단정하면 안 돼요.
행사는 쯩반흥 반랑전문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와 최분도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부의장의 답사로 시작했어요. 이어 두 기관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김치대학 개설식과 김치 강연을 진행했어요. 김은자 김치 엠배서더는 학생들에게 김치의 역사와 유래를 설명했어요. 학생들은 설명만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재료를 버무려 직접 김치를 담그며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했어요.
- 한국과 베트남의 사회문화 교류를 확대해요.
- 명예 평통과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요.
-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공존, 공동번영을 주제로 기관 간 교류를 이어가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한식 홍보 행사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았어요. 주최 측은 여러 재료가 어우러지는 김치를 상생과 조화의 상징으로 소개하고, 이를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이라는 메시지에 연결했어요. 현지 대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한국과 베트남의 젊은 세대가 만나 대화하는 공공외교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예요.
현장에서는 현지인의 생각을 듣는 평화통일 100만 인터뷰도 진행했어요. 김치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한반도 평화 문제에 관한 대화로 넓혀 보려는 활동이에요.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는 이번 개설을 해외 공공외교 사업의 하나로 설명하고, 앞으로도 같은 주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후속 행사인 케이 김치와 한반도 평화공존 한마당은 8월 13일 호치민시국제학교 도담관 1층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됐어요. 김치, 한식, 한국 전통놀이 체험과 평화통일 인터뷰가 계획됐지만 시작 시각과 참가 대상, 신청 방법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확인 없이 방문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해요.
교민 입장에서는 호치민의 대학과 한국계 공공기관이 일회성 음식 체험을 넘어 청년 교류와 인재 양성까지 협력 범위를 넓혔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다만 공개 모집 일정이나 정기 강좌 운영 방식은 아직 보도되지 않았어요. 자녀 체험이나 학교 연계 활동을 찾는 가정이라면 향후 반랑전문대학교와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가 내놓을 후속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편이 정확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