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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호치민 · 2026년 8월 6일

호치민 유령 부동산 4곳, 계약금 3710억동 떼였어요

법적 문제가 없다는 광고만 믿고 투자금과 계약금을 보낸 수백 명이 피해를 봤어요.

호치민 유령 부동산 4곳, 계약금 3710억동 떼였어요
기사 내용을 표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한눈 요약

  • 호치민에서 사회주택과 토지개발 사업을 내세운 대규모 부동산 사기 사건이 재판에 넘겨졌어요.
  • 피해액은 3710억동이 넘고, 법원에 소환된 피해자만 최소 265명이에요.
  • 법적 절차가 끝났다는 광고만 믿고 투자계약이나 계약금을 먼저 보내면 안 돼요.

호치민에서 사회주택 아파트와 토지개발 사업을 내세워 투자금과 계약금을 받은 부동산 사기 사건이 드러났어요. 광고에는 법적 절차가 모두 갖춰진 사업이라고 소개됐지만, 수백 명이 돈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검찰에 따르면 피고인들은 2020년부터 중개회사들을 통해 허위 사업 정보를 알렸어요. 피해자들은 투자 지분 계약을 맺거나 계약금을 보냈고, 빼돌려진 돈은 3710억동을 넘어요. 법원이 소환한 피해자만 최소 265명이에요.

유령 사업이란

실제로 추진할 법적 기반이 없거나 광고 내용과 실체가 다른 부동산 사업을 뜻해요. 이번 사건에서는 사회주택과 토지 사업의 법적 조건이 갖춰졌다는 설명이 피해자들의 계약을 끌어낸 핵심 수단으로 지목됐어요.

계약 전에 멈춰 볼 신호
  • 사업이 합법이라는 광고 문구만 보여주고 투자금이나 계약금부터 요구해요.
  • 아파트 매매계약이 아니라 투자 지분 계약이나 출자 계약부터 맺자고 해요.
  • 개발회사와 별도로 여러 중개회사가 같은 사업을 홍보해요.

호치민시 법원은 8월 5일과 6일 관련 회사 대표와 임원들을 사기 혐의로 재판했어요. 핵심 피고인에게는 돈세탁 혐의도 추가됐어요. 피해자가 많다는 사실만으로 사업의 안전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니, 여러 사람이 계약했다는 말도 안심 근거로 삼으면 안 돼요.

호치민에서 아파트나 토지를 알아보는 교민도 중개업체 광고와 단체계약 분위기만 믿으면 같은 방식으로 계약금을 잃을 수 있어요.
한 줄 팁. 사업의 법적 상태를 독립적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투자금과 계약금을 보내지 마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사건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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