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선동 공장 불, 인명피해 없고 현장 통제 중이에요
탕롱대로 안카인 고가도로 인근에서 큰불이 났고, 진화 뒤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어요.

한눈 요약
- 9월 23일 오후 9시 10분쯤 하노이 선동의 공장에서 불이 시작됐어요.
- 현지 당국은 인명피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어요.
- 공장 면적과 진화 시각은 매체별 보도가 달라, 후속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해요.
9월 23일 밤 하노이 서쪽 선동 지역의 공장에서 큰불이 났어요. 현장은 탕롱대로 옆, 안카인 고가도로와 가까운 곳으로 호아락 방향 구간에 있어요. 불은 오후 9시 10분에서 9시 15분 사이 발견됐고, 주민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어요.
VnExpress는 불이 난 곳을 기저귀 생산 공장이라고 전했어요. 높이 약 5m의 철골 구조에 함석 지붕을 얹은 건물로, 안에 불이 잘 붙는 원료가 많아 화염이 빠르게 공장 전체로 번졌다고 해요. 수십m 높이의 검은 연기 기둥은 1km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보였어요.
선동 당국은 현장에서 사망자나 부상자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어요. 공장이 주거지와 떨어져 있다는 설명도 나왔어요. 다만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에요.
진화에는 소방차 여러 대와 소방관 수십 명이 투입됐어요. VnExpress는 소방차가 최소 10대였다고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소방대는 공장 정면과 양쪽에서 물을 뿌렸고, 굴착기 3대로 지붕 일부를 무너뜨려 건물 중심부까지 소방 호스를 넣었어요.
- VnExpress는 공장 면적을 2,000㎡가 넘는다고 전했지만, Tuoi Tre는 수백㎡ 규모라고 보도했어요.
- VnExpress는 오후 10시 45분 불길이 통제됐다고 했어요. Tuoi Tre는 오후 11시가 넘어서도 굴착기 버킷 위에서 물을 뿌렸고, 그 무렵 큰불이 기본적으로 통제됐다고 전했어요.
- 공장 용도를 기저귀 생산 시설이라고 밝힌 곳은 VnExpress예요. Tuoi Tre는 가연성 자재와 상품이 쌓인 공장이라고 표현했어요.
시각 차이는 불길을 잡은 뒤 남은 불씨를 끄고 냉각하는 과정까지 어디에 포함했는지에 따른 것으로 보여요. 실제로 VnExpress도 오후 10시 45분 이후 재발화를 막기 위한 냉각 작업이 계속됐다고 전했어요. 따라서 오후 10시 45분에 모든 진화 작업이 끝났다고 이해하면 안 돼요.
현재 보도에는 탕롱대로 통행 중단이나 우회 명령이 나왔다는 내용은 없어요. 화재 현장은 감식과 피해 집계를 위해 통제됐어요. 안카인 고가도로와 선동 일대를 오가는 교민은 현장 통제와 남은 연기에 유의하면 돼요.
하노이에서는 최근 공장 화재가 이어졌어요. VnExpress는 약 한 달 전 쯔엉미 지역 목공장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어요. 이번 선동 화재의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액은 당국의 현장 감식 뒤 확인될 예정이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시사TuoiTre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