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맥스밸류 30곳, 10월 1일부터 탑스로 바뀌어요
9월 30일까지는 맥스밸류로 영업하고, 매장 위치에 따라 추가 개발 가능성도 나와요.

한눈 요약
- 태국의 맥스밸류 30개 지점이 10월 1일부터 센트럴그룹의 탑스 브랜드로 전환될 예정이에요.
- 맥스밸류는 9월 30일까지 기존 브랜드로 영업해요. 방콕과 인근 지역 매장이 대상이에요.
- 직원들의 고용 승계 여부와 대형 독립 매장의 구체적인 개발 방식은 아직 정해졌다고 볼 수 없어요.
방콕과 주변 지역에서 장을 볼 때 이용하던 맥스밸류 간판이 사라져요. 센트럴리테일의 식품 사업 자회사 센트럴푸드리테일이 태국 맥스밸류 운영사인 AEON Thailand의 보통주 전량을 인수하기로 했어요. 계약은 8월 7일 체결됐고, 센트럴리테일 최고경영자가 태국증권거래소에 관련 내용을 공개했어요.
대상은 태국 내 맥스밸류 30개 지점이에요. 건물 안에 들어간 소형 매장부터 별도 부지를 사용하는 대형점까지 규모가 다양하고, 방콕과 인근 주에 퍼져 있어요. 교민이 자주 생활하는 방콕권 매장이 직접적인 대상이고, 파타야와 치앙마이, 푸껫 지점이 포함됐다는 내용은 이번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 9월 30일까지는 맥스밸류 브랜드로 계속 영업해요.
- 10월 1일부터 30개 지점을 탑스 브랜드로 전환할 예정이에요.
- 매장별 휴점 기간이나 재개장 일정은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이번 인수는 센트럴푸드리테일이 외부에서 돈을 빌리지 않고 회사 내부 현금으로 진행해요. 인수 대상 회사의 등록자본은 8억9000만 밧이지만, 실제 주식 인수 가격은 기사에 공개되지 않았어요. 소비자가 내야 하는 회원비나 상품 가격이 바뀐다는 발표도 없어서, 지금 단계에서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거나 내려간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태국 국민 전용 복지나 행정 제도와는 관계없는 유통업체 인수예요. 별도 신청이나 서류 준비는 필요 없어요. 다만 평소 이용하는 맥스밸류의 영업 여부와 탑스 전환 일정을 매장 안내문에서 확인하면 돼요.
센트럴리테일은 주요 지역의 슈퍼마켓망을 넓히고 식품 사업을 강화하려는 결정이라고 설명했어요. 이번 인수로 약 90만 명의 고객을 추가로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맥스밸류 운영사의 매출은 2024년 3월 종료 회계연도 44억4100만 밧에서 2026년 3월 종료 회계연도 40억5300만 밧으로 줄었고, 같은 기간 손실은 1억8600만 밧에서 2억6600만 밧으로 커졌어요.
모든 매장이 단순히 간판만 탑스로 바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요. 일부 유통 분석가는 센트럴그룹이 식품점뿐 아니라 부동산과 호텔 사업도 운영하는 만큼, 넓은 부지를 가진 독립 매장을 복합적으로 개발할 가능성을 제기했어요. 다만 이는 회사가 확정해 발표한 계획이 아니며, 구체적인 시행 시기도 나오지 않았어요.
분석 사례로 언급된 락시 지점은 넓은 부지에 있고 핑크라인과 가깝고, 프라나콘 라차팟대학교 맞은편에 있어요. 주변에는 콘도가 많아요. 입지가 좋아 추가 개발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해당 지점의 재개발이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직원들은 맥스밸류가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고 전달받은 것으로 보도됐어요. 그러나 새 소유주 아래에서 기존 일자리가 그대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안내받지 못했다고 해요. 따라서 10월 1일은 일본계 맥스밸류 브랜드가 태국에서 사라지는 기준일이지만, 각 매장의 운영 형태와 직원 고용 문제는 후속 발표를 봐야 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e Thai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