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전기료 10월부터 월 88.56달러 오를 수 있어요
PUC가 9월 17일 연료비 조정안을 심의해요. 확정되면 평균 가정 전기료는 약 407달러가 돼요.

한눈 요약
- 괌 공공요금위원회 심의관은 전기요금의 연료비 항목을 1킬로와트시당 28.2센트로 올리자고 제안했어요.
- 확정되면 월 1,000킬로와트시를 쓰는 평균 가정의 청구액이 88.56달러 늘어 약 407달러가 돼요.
- PUC가 9월 17일 논의할 예정이며 아직 확정된 요금은 아니에요.
괌 전기요금이 7월에 오른 데 이어 10월에 다시 큰 폭으로 뛸 수 있어요. 괌 공공요금위원회(PUC)의 프레드 호레키 수석 행정법 심의관은 연료비 조정요율을 1킬로와트시당 28.2센트로 올리는 방안을 제시했어요. PUC는 9월 17일 특별회의에서 이 안을 논의해요. 위원들이 보고서와 연료비 자료를 살핀 뒤 결정하므로 인상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에요.
LEAC는 괌 전력청(GPA)이 발전용 연료를 사는 비용을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항목이에요. 전기 청구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요. 일정 기간 비용을 나눠 반영하기 때문에 국제유가가 오르더라도 주유소 가격처럼 곧바로 전액이 붙지는 않아요.
제안대로라면 새 요율은 10월 1일부터 2027년 1월 말까지 적용돼요. 한 달에 1,000킬로와트시를 쓰는 평균 주택은 청구액이 88.56달러 늘어 약 407달러가 될 전망이에요. 실제 증액은 각 가정의 사용량에 따라 달라져요. 시행일과 금액 모두 PUC가 안을 승인한다는 전제예요.
- 현재 LEAC는 1킬로와트시당 약 19.4센트예요.
- 제안 요율은 28.2센트로, 현재보다 8.8센트 높아요.
- 평균 사용량 1,000킬로와트시 기준 월 청구액은 88.56달러 늘어 약 407달러가 돼요.
- 제안된 적용 기간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예요.
이번 검토는 GPA가 요청한 통상적인 절차와 달라요. GPA는 자신들이 인상을 신청하거나 권고하지 않았다고 밝혔어요. PUC는 2022년부터 전력청의 요청이 없어도 LEAC를 검토할 권한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호레키 심의관은 인상 가능성은 있지만 위원회 결정 전에는 인상 여부와 최종 폭을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어요.
배경에는 급등한 발전용 연료비가 있어요. Guam Daily Post가 인용한 9월 11일 보고서에 따르면 GPA의 연료 구매가격은 6월 배럴당 142.15달러에서 최근 161.75달러로 올랐어요. Pacific Daily News는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가 전주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어요. 두 수치는 서로 다른 종류의 가격이라 직접 비교할 값은 아니지만, 연료비 부담이 계속 커졌다는 흐름은 같아요.
GPA는 8월 27일 기준 실제 연료비보다 요금으로 거둔 돈이 3,700만 달러 부족하다고 밝혔어요. 현재 LEAC 수입으로는 연료 구매비를 충당하지 못한다는 뜻이에요. GPA는 채용 제한, 임금 인상 보류, 지출과 업체 지급 조정, 재정 준비금과 자체보험기금 활용으로 당장의 고객 부담을 줄였지만 장기간 이어지는 연료비 상승을 모두 흡수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어요.
- 7월 1일 인상 효과를 Pacific Daily News는 평균 월 58달러, Guam Daily Post는 약 60달러로 표현했어요.
- 이번에는 Guam Daily Post가 88.56달러 인상안과 약 407달러의 예상 청구액을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 Pacific Daily News는 8월 27일 기준 GPA의 연료비 부족액 3,700만 달러와 PUC가 자체 검토에 나선 경위를 덧붙였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Pacific Daily NewsGuam Daily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