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행정 · 사이판 · 2026년 7월 29일
사이판 옛 취업·체류 기록, 이제 발급받기 어려워요
연방 이관 전 노동·이민 서류를 만들던 전산 시스템이 영구 고장 났어요

한눈 요약
- 북마리아나제도 노동부의 옛 노동·이민 기록 시스템이 노후 장비와 낡은 소프트웨어 때문에 복구 불능 판정을 받았어요.
- 과거 우산 허가증, 근무 이력, 고용 증명서 사본을 더는 해당 시스템에서 꺼낼 수 없어요.
- 괌 기록에 관한 소식은 아니지만, 사이판에서 예전에 일했거나 체류한 한인은 본인이 가진 원본과 사본을 보존해야 해요.
사이판이 속한 북마리아나제도에서 연방정부가 노동·이민 업무를 넘겨받기 전에 발급된 일부 기록을 되찾기 어려워졌어요. 당시 서류를 만들던 노동·이민 신원 및 문서 시스템이 노후화로 영구 작동 불능 상태가 됐기 때문이에요.
북마리아나제도 노동부는 여러 차례 시스템 복구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어요. 기술 점검 결과 장비를 복구할 수 없고, 소프트웨어도 너무 오래돼 기존 시스템에서 과거 기록을 다시 출력할 수 없는 상태예요.
괌 기록이 사라졌다는 뜻은 아니에요
이번 발표 대상은 괌이 아니라 사이판 등 북마리아나제도예요. 괌에서만 취업하고 체류한 교민에게 직접 적용되는 내용은 아니에요.
꺼낼 수 없게 된 과거 서류
- 과거 우산 허가증 사본
- 근무 이력과 고용 증명서
- 연방정부 이관 전 발급된 일부 외국인 노동자 서류
다만 예전에 사이판에서 일한 한인이 취업 경력이나 과거 체류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보관 중인 허가증, 고용계약서, 급여 기록과 고용주가 발급한 증명서는 버리지 말고 별도로 복사해 두는 게 좋아요.
괌 생활만 한 교민에게는 직접 영향이 없지만, 사이판 근무 경력이 있는 교민은 과거 관공서 기록을 나중에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고 기대하기 어려워졌어요.
한 줄 팁. 사이판 옛 근무 경력이 있다면 갖고 있는 허가증과 고용 자료를 지금 스캔해 원본과 따로 보관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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