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0월 4일까지 저녁 폭우, 공항길 일찍 나서야 해요
퇴근길 침수와 정체가 도심부터 탄선녓공항 방면까지 이어졌어요.

한눈 요약
- 10월 1일 오후 5시가 넘어 시작된 폭우가 약 2시간 이어지며 호치민 주요 도로가 마비됐어요.
- 사이공대교 방면 정체는 4㎞, 팜반동 공항 방면 정체는 약 2㎞ 이어졌고 일부 도로는 1m 넘게 잠겼어요.
- 10월 4일까지 오후와 저녁에 강한 비와 천둥번개가 예보돼 공항 이동과 퇴근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해요.
10월 1일 호치민에 앞이 흐려질 정도의 폭우와 강한 천둥번개가 쏟아졌어요. 비는 오후 5시가 넘어 시작돼 약 2시간 이어졌고, 퇴근 시간과 겹치면서 도심과 투득, 탄선녓공항을 잇는 주요 도로가 한꺼번에 막혔어요. 오토바이 운전자는 강풍과 빗줄기까지 버텨야 했어요.
VnExpress 베트남어판은 오후 7시 항쌍에서 사이공대교까지 차량 행렬이 4㎞ 넘게 이어졌다고 전했어요. 보응우옌잡 도로의 오토바이 차로는 폭우가 약 한 시간 계속되자 물에 잠기기 시작했고, 인근 응우옌흐우까인과 디엔비엔푸도 심하게 밀렸어요.
- 팜반동 도로는 레꽝딘 교차로부터 응우옌타이선 육거리까지 약 2㎞가 막혔어요. 투득과 탄선녓공항을 잇는 핵심 길이에요.
- 응우옌흐우까인, 똔득탕, 바선교, 카인호이교도 정체가 이어졌어요.
- 구 2군 꾸옥흐엉 도로는 물이 거의 1m까지 차 여러 차량이 멈췄고, 운전자들이 구조를 부르거나 오토바이를 끌고 이동했어요.
VnExpress 국제판은 도심에서 외국인 거주 지역을 지나 공항으로 가는 길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정체가 이어졌다고 정리했어요. 특히 구급차 한 대가 오토바이 사이에 갇혀 사이렌을 계속 울렸지만 빠져나갈 공간이 없었다고 전했어요. 탄선녓공항은 2025년 이용객이 약 4,250만 명이었던 베트남 최대 공항이라, 폭우 때 공항길 정체의 파급도 커요.
국제판은 폭우와 만조가 겹쳐 일부 지역의 배수 능력을 넘어섰다고 전했어요. Tuoi Tre는 서로 성격이 다른 기상 흐름과 약한 동풍 교란이 맞물렸고, 두꺼운 대류운 때문에 번개가 강했다고 설명했어요. 매체마다 원인을 보탠 초점은 다르지만 폭우, 강풍, 천둥번개가 함께 나타났다는 점은 같아요.
침수 피해도 컸어요. 시 교통·기술인프라관리센터 집계로 관리 대상 도로 가운데 최소 12곳이 심하게 잠겼어요. 판후이익 도로 일부는 수심이 1m를 넘으면서 버스와 주택 안까지 물이 들어갔어요. Tuoi Tre는 비가 그친 오후 7시께에도 이 도로의 물이 빠지지 않고 무릎 높이까지 계속 올랐다고 전했어요.
Tuoi Tre가 현장에서 확인한 바익당 도로는 비가 시작된 지 20분 만에 물이 바퀴 절반보다 높게 찼어요. 팜반동 빈러이교 아래에서는 10분 동안 차량이 조금밖에 움직이지 못했고, 바선교 아래는 펌프가 가동 중인데도 물이 고였어요. 호치민에 편입된 옛 빈즈엉 지역에서도 폭우와 강풍이 이어졌고, 후인반루이와 팜응옥타익 교차로에서는 장식용 문이 넘어져 당국이 현장을 정리하고 교통을 통제했어요.
- 남부기상수문대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호치민에 오후와 저녁의 강한 비를 예보했어요.
- 고법, 꾸찌, 혹몬, 구 12 지역에 비가 집중될 수 있고, 강한 천둥번개도 주의해야 해요.
- 공항 이동이나 퇴근 전에는 보응우옌잡, 팜반동, 응우옌흐우까인, 꾸옥흐엉의 침수와 정체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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