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154억동 가짜 물품 투자, 송금했다면 신고 대상이에요
온라인에서 가져온 상품 사진으로 고수익을 약속하고, 새 투자금으로 앞선 투자자를 돌려막은 혐의예요.

한눈 요약
- 다낭 경찰이 도매품과 정리상품에 공동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인 혐의로 36세 여성을 입건했어요.
- 실제 상품 거래는 없었고, 온라인에서 가져온 사진과 영상으로 투자자를 안심시킨 것으로 조사됐어요.
- 같은 방식으로 돈을 보냈다면 국적과 관계없이 다낭시 공안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를 내고 신고해야 해요.
다낭에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물품 거래를 내세워 투자금을 받은 사건이 수사로 넘어갔어요. 다낭시 공안 수사기관은 타인 재산을 속여 가로챈 혐의로 탄케 지역에 사는 쩐티미하인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월 1일 밝혔어요. 아직 초기 수사 단계이므로 혐의가 법원에서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하인 씨는 2025년 7월부터 지인 관계를 이용해 투자자를 모았어요. 도매품과 정리상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의류 물량을 싸게 사서 다시 팔면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며 공동 투자를 권한 것으로 파악됐어요.
신뢰를 얻는 방식이 핵심이었어요. 소셜미디어 모임에서 가져온 상품 사진과 영상을 실제 보유 물량인 것처럼 보여주고, 상품 가격과 예상 수익률, 원금 회수 시점도 직접 정해 안내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하지만 경찰은 소개한 상품 거래가 실제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봤어요.
경찰은 받은 돈 일부가 먼저 투자한 사람에게 원금과 수익금으로 지급됐다고 설명했어요. 앞선 참여자에게 돈을 돌려 신뢰를 만든 뒤 더 큰 금액을 받는 방식이에요. 초기에 약속대로 입금됐더라도 실제 상품과 거래 상대를 따로 확인해야 해요.
나머지 돈은 빚을 갚거나 개인적으로 쓰고, 다른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아요.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3명이에요. 다만 피해 규모는 매체별 표현이 조금 달라요. 단찌는 150억동을 넘는다고 전했고, 뚜오이째는 154억동을 넘는다고 구체적으로 보도했어요.
- 도매품, 정리상품, 가전이나 의류를 되팔아 고수익을 낸다는 설명을 들었는지 확인해요.
- 쩐티미하인 씨에게 직접 송금하거나 공동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맡겼는지 확인해요.
- 해당한다면 송금 사실과 투자 관련 정보, 자료를 준비해 다낭시 공안 수사기관에 조속히 신고해요. 구체적인 전화번호나 주소는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이 사건은 베트남 국민만 쓰는 VNeID나 시민증 제도와 관계없으니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신고 대상도 특정 국적으로 제한됐다는 내용이 없어요. 다낭에서 사업 제안이나 지인 소개를 통해 같은 방식으로 돈을 보낸 교민과 법인은 피해 신고 요청의 대상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사진과 영상만으로 재고가 있다고 판단하면 위험해요. 이번 사건처럼 온라인 자료를 가져와 실제 상품처럼 꾸밀 수 있기 때문이에요. 높은 수익과 짧은 원금 회수를 함께 약속하면서 개인 계좌로 돈을 보내라고 한다면, 송금 전에 실물과 거래 서류가 실제로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Dantri 사회사건TuoiTre 사건법률




